뛰어난 자연경관과 등산로, 주변에 많은 명소들이 있어
여행객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특히 양산8경이 이곳 천태산 영국사에서부터 시작되어
다양한 문화유산을 볼 수 있습니다.
천태산 남쪽에 위치한 영국사는
주변의 풍경이 특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영국사에서는 원각국사비와 영국사부도,
삼층석탑과 망탑봉의 삼층석탑이 있습니다.
영동 빙벽장은 2006년 12월에 빙벽코스를
개장하여 그 후에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미비한 시설을 보완해서 현재는 세계최고의
빙벽장으로 빙벽등반인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옥계폭포는 영동과 옥천에 걸쳐있는 달이산에서
천모산 골짜기로 들어서면 만날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를 감상하실 수 있고,
옥계폭포로 가는 오솔길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민주지산 자유휴양림은 주변의 명산에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 숲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습니다.
피톤치드가 풍부한 산림욕과 맨발로 산책할 수 있는
지압숲길 등 자연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해발 1.242m의 민주지산은 태백산맥의 등줄기며
남서로 뻗어내린 소백산맥의 추풍령에서 내려섰다가
다시 기재를 일으면서 형성된 산이며 충북 영동,
경북김천, 전북 무주의 3도에 삼도봉이 걸쳐있습니다.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에 위치한 계곡입니다.
소백산 준령에 충북 · 경북 · 전북의 경계인 삼도봉과
석기봉과 주지산이 있으며, 옥수폭포 · 구시용소 등의
명소가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합니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 지장산에 있는 절입니다.
720년(성덕왕 19) 의상의 십대제자 중 한사람인 상원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절의 이름은 문수의 반야를 상징하여
절의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깎아지른 절벽산인 월류봉 아래로 물 맑은 초강천상류가
휘감아 흘러 수려한 풍경을 이룹니다.
‘달이 머물다 가는 봉우리’라는 뜻의 월류봉이란 이름처럼
달밤의 정경이 특히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