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것도 자주 해 먹는 메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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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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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자주 해 먹는 메뉴 중 하나. 닭가슴살 오야꼬동!!! 양파랑 닭가슴살 팍팍 넣고 소스 끓여서 밥 위에 휘리릭 얹어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구요...흐엉 꾸덕하고 몸에 안좋고 살찌는 맛 ㅠㅠㅠㅠ넘 맛있었다. 역시 서브웨이 쿠키 짱!!나 사는 동네 주변엔 주택가 분위기가 참 좋은편. 집들도 올망졸망 너무 예쁘다.호주 와서 이런 저런 인스턴트 커피 다 먹어봤지만 네스카페 블렌드43이 아이스로도 핫으로도 제일 맛있는 듯!! 세일좀 자주 해쥬라~사실 mid-semester break랑 이스터 홀리데이에 하도 안움직여서 살이 확 쪘을 줄 알고 일단 재보려고 구입했는데, 오...몸무게가 줄어버린 Magic한창 비오고 다음날 아침, 온통 가득했던 빗물속 반영이 왠지 느낌있고~호주 코로나 어플 자체는 허접한데 나름 주별로 몇명이나 확진자가 있는지, 그리고 나라 전체 확진자는 총 몇 명인지를 잘 보여줘서 굳뜨~그릭요거트 + 블루베리 + 씨리얼 + 바나나 + 저지방 피넛버터 약간 + 시나몬가루 탁탁 넣어주면 넘 맛있는 요거트볼 탄생이라구여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 애들레이드호주 코로나 확진자 현황 & 4월 말 호주 애들레이드 잘 먹고 잘 사는 단순한 일상그리고 오늘 인플루언서 검색 페이지 공지가 왔길래 나도 한 번 만들어본 온라인 네임카드! 오 생각보다 예쁘다 :)스트레스 잔뜩 받았던 아침엔 누텔라 쳐덕쳐덕 바르고 바나나 올려서 누텔라 바나나 토스트도 해먹고,일단 마요네즈가 너무 많이 들어가,,,, 짜고 달고 자극적이야,,,슬슬 가을날씨라 아침엔 꽤 쌀쌀한데 바람막이 하나 걸치고 뛰뛰~ 하다보면 얼굴마저 땀범벅이 되는 MAGIC나름 근사하게 브런치st로 요거트랑 와플, 베이컨, 써니사이드업!같은수업 듣는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러 학교가던 길, ㅋㅋㅋㅋㅋ오레오랑 초콜렛....... 하....난 언제쯤 초콜렛이랑 과자를 끊을 수 있을까....공부하다 머리가 안돌아가서 초콜렛 자르다가 이 사태를 만들었습니다. ㅎ_ㅎ키보드 커버 안씌워놨으면 더 짱났겠다...그래도 샀으니 먹을거지롱 냠냠 커피마실때 하나씩 꺼내먹으면 달달하니 맛남흐린날이고 맑은날이고 안가리고 달린다 (...) 비만 오지 않는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나 내일 아침에 비소식이 있네요? 며칠전에 아침일찍 뛰어다니다 발견한 새들의 반상회 현장어디서 개짖는소리가 (...) 하고 돌아보니 솜뭉치같은 멍뭉이들이 날 바라보며 막 짖더라....ㅋㅋㅋㅋ아놔 미안 왠 낯선사람이 지나가서 놀랐지..?치킨이 너무 먹고 싶었던자는 텐더도 구입!! (닭가슴살을 벌크로 사서 자주 먹으면서도 튀김옷 입힌 치킨이 너무 땡겼구...)떡꼬치 양념 만들어서 꼬치없는 떡꼬치도 만들어먹고~참치죽은 왜 만들때마다 비쥬얼이,,진심 맛없어 보이는거죠? 실제론 맛있는뎅 ㅠㅠ현재 호주 코로나 총 확진자수는 오늘 오후 3시 기준 6,731명이라고 한다. 어제는 9명인가 늘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11명 늘었나보네! 생각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고 있는 듯 :) 락다운 얼른 끝났으면 좋겠다..... 홀리데이에 2박 3일정도 멜번 다녀오려고 하던 나의 계획은....멜번은 커녕 집 밖으로도 거의 못나갔으니 ^^;; 이렇게 다시 한 번 깨닫는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요즘 미국이고 유럽 많은 국가들이 코로나에 심각하게 몸살을 앓고 있는 듯 한데 호주는 생각보다 대처를 잘 해서 슬슬 안정기에 들어온 것 같다. (그래도 언제나 방심은 금물) 호주는 정부에서 만든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어플이 따로 있는데, 나도 한 번 받아서 매일 저녁때쯤 오늘은 몇 명이나 늘어났나~ 확인하는 중.이스터 홀리데이 마지막날 자기전에 아이패드갖고 침대에 누워 넷플릭스로 유열의 음악앨범을 봤구요, (이제서야) 그는 여전히...잘생겼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내용도 잔잔하니 재밌긴 했지만 내눈엔 정해인밖에 안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나보다 오빠라 더 좋음 +_+)오늘은 일상글 길게 적어본 김에, 3월초 개강했던주에 만들었던 (?)걸로 기억하는 짧은 동영상도 하나 첨부! 시드니 여행할때부터 애들레이드 초반에 폰으로 대충대충 찍은 클립들 이어붙인 영상인데, 무의식적으로 컴퓨터에서 지우기 전에 블로그에라도 올려놔야징 :) "유튜브 한번 시작해볼까?" 하고 첫 영상 평가받을라고 친구들 몇명 보여주니까 대충 만든 영상 치고 나름 잘 만들었다고^.^ (그러나 영상편집 할 시간따위 없다...^^;; 넘 바쁨) 자막에 Prologue라고 쓴다는게 Epilogue라고 쓴 실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착한사람 눈엔 안보일거라고 믿어염,, 이 영상 다시 보니까 코로나 심해지기 전이라 너무 평화로운 일상이었다 ㅠ_ㅠ 그리워요즘 맛들린 어린이용 간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닐라 커스타드랑 초콜릿 커스타드 둘 다 맛있덩 :)요즘 체력 후달리는게 느껴져서 거의 매일 아침마다 눈뜨자마자 조깅하러 나가는데 벌써 2주정도 꾸준히 뛰었다. 매일 아침 2.5킬로 정도는 달리고 1.5~2킬로 정도는 빨리 걷기를 하는데 비슷한 시간대에 조깅하는 몸짱 언니오빠들이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더 경쟁심을 갖고 뛰게 된다...(...) 참고로 난 12시반~1시쯤 자고 7시~7시반 일어나서 눈뜨자마자 모자쓰고 바람막이 걸치고 뛰어나가는 자.... ㅎㅎ... 내가 매일 다니는 코스로 이렇게 뛰고 걷고 하면 한 45분~50분정도 소요되는데 2주정도 했다고 온몸에 근육이 막 붙는 너낌,,,마치 똑같은 사진 같지만 서로 다른날 찍은 사진 2장 ㅋㅋㅋㅋㅋㅋ날이 좋을땐 정말 한없이 맑고 좋은 애들레이드 :)솔직히 요즘 하루하루 제일 즐거운 시간 = 아침 조깅하는 시간 ㅋㅋㅋㅋ이어폰 끼고 신나는 노래들 들으면서 맑은 공기 마시며 달리다보면 막 엄청 힘들긴 한데 뭔가 카타르시스(?)같은게 느껴진다. 쓰고나니 변태같네..괴로움을 즐기는자 나야나(자꾸 발표를 시키는 과목..ㅠㅠㅠㅠㅠ싸강인데 자꾸 발표하래....... 비대면 발표인데도 긴장되고, 에어팟이 맛이 가서 맨날 마이크달린 이어폰 어디다 놔뒀는지 찾아야됨 ㅠㅠ) 6시에 수업 마치고 저녁 먹고 나니 몰려오는 잠....을 쫓기 위해 의식의 흐름에 맡기는 4월 말 호주 애들레이드 부지런하고 돼지런한 일상 작성 고고씽!2013년 시드니에서 즐겨먹던 아놋츠 숏브레드 크림. 집앞 마트에서 발견하곤 반가워서 pick김치참치볶음 + 계란후라이 얹어서 한그릇 뚝딱케찹 털어서 나폴리탄 파스타도 만들어봤다. 새콤달콤 넘 맛있덩...!!사실 요즘 내 일상은 집에서 뭔가 해 먹기 + 월화수 싸강 수업듣기 + 시험공부 + 아침조깅 밖에 없음,,굉장히 단순,,+ 어제 처음 구입해본 그릭요거트를 개봉해 보았는데, 굉장히 꾸덕함.....비쥬얼 최고어제 문구점 가던 길 기찻길 옆 지나가다가 ~ 날씨도 좋고 흥얼흥얼남호주 사이버대학교 ㅋㅋㅋㅋㅋㅋ 흔한 싸대 일상.jpg 내방이 학교다~~~ 요즘 나름 착실히 수업준비 열심히 해가서 채팅으로 열시미 답변중!!! 튜터가 great! nice answer! 이런거 해 줄 때마다 좋아하는 나란 어린이......지금 또 비가 쏟아지는데... 빗소리 들으며 기말고사 공부하러 슝슝~별로 궁금하진 않으시겠지만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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