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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3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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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제공 대구환경운동연합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난 산불이 재발화하면서 산불 영향 구역이 260ha에서 295ha로 늘었습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오늘(30일) 저녁 7시 30분 현장 브리핑에서 "산불 영향 구역이 295ha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화선은 오후 한때 2.2km까지 길어졌다가 오후 7시 30분 기준 1.1km로 줄어든 상황입니다. 야간 진화 작업이 가능한 수리온 헬기 2대는 오늘 투입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헬기 기장의 피로가 누적된 데다 바람 등 기상 상황을 고려했을 때 사고 위험이 높다고 판단 한 겁니다. 다만 산림 당국은 고성능산불진화차량 등 장비 33대와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인력 65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열화상 드론을 띄워 불의 세기와 강도 등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내일 해가 뜨기 전까지 잔불을 모두 끄는 것을 목표로 진화 작업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현장에는 순간 평균 풍속 초속 4m 안팎의 바람이 불고 있고, 오늘 밤 11시 이후 내일 아침까지는 초속 2~6m의 남풍이 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 1시쯤 함지산에서 주불이 진화됐다는 소식에 자택 등으로 돌아갔던 주민들은 북구청의 재난 대피 문자를 받고 팔달초등학교와 동변중학교 등 인근 대피소로 몸을 다시 피한 상황입니다. 저녁 8시 기준 대피소에는 주민 214명이 머무르고 있습니다.화면제공 대구환경운동연합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난 산불이 재발화하면서 산불 영향 구역이 260ha에서 295ha로 늘었습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오늘(30일) 저녁 7시 30분 현장 브리핑에서 "산불 영향 구역이 295ha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화선은 오후 한때 2.2km까지 길어졌다가 오후 7시 30분 기준 1.1km로 줄어든 상황입니다. 야간 진화 작업이 가능한 수리온 헬기 2대는 오늘 투입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헬기 기장의 피로가 누적된 데다 바람 등 기상 상황을 고려했을 때 사고 위험이 높다고 판단 한 겁니다. 다만 산림 당국은 고성능산불진화차량 등 장비 33대와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인력 65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열화상 드론을 띄워 불의 세기와 강도 등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내일 해가 뜨기 전까지 잔불을 모두 끄는 것을 목표로 진화 작업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현장에는 순간 평균 풍속 초속 4m 안팎의 바람이 불고 있고, 오늘 밤 11시 이후 내일 아침까지는 초속 2~6m의 남풍이 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 1시쯤 함지산에서 주불이 진화됐다는 소식에 자택 등으로 돌아갔던 주민들은 북구청의 재난 대피 문자를 받고 팔달초등학교와 동변중학교 등 인근 대피소로 몸을 다시 피한 상황입니다. 저녁 8시 기준 대피소에는 주민 214명이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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