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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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1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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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 자녀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한 어머니가 촬영하고 있다. 김동환 기자 “엄마, 아빠! 여기 보세요! 기차가 막 움직여요!” 지난 10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레고랜드)의 ‘미니랜드’ 구역에서 서울 콘셉트로 조성된 레고 블록 전시에 아이의 눈이 휘둥그레졌다.서울시청과 남산타워 그리고 롯데타워 등을 본뜬 레고 블록 작품이 가득한 미니랜드에서는 이순신 장군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 레고 피규어가 선 ‘광화문 광장’도 눈에 띄었는데, 블록 제작 지하철 5호선 열차 3량 모형이 이곳에서 오가자 아이는 무척이나 신기해했다.시선을 사로잡은 레고 블록에 아들이 즐거워하자, 이를 지켜보던 부모의 얼굴에서도 웃음꽃이 피었다.이 외에도 경복궁, 여의도 국회 일대, 부산 해운대와 사직야구장 등 주요 명소를 재연한 레고 블록이 오가는 이의 눈길을 계속해서 끌었다.비율을 축소해 레고 블록으로 만들었어도 롯데타워는 실제 건물 3층 높이에 이를 정도로 높아 보는 이를 감탄케도 했다.오직 레고만으로 만들 수 있는 예술품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 듯했다. 지난 10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미니랜드’ 구역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을 본뜬 레고 피규어가 눈에 띈다. 김동환 기자 지난 10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미니랜드’ 구역에서 서울 여의도 국회를 본뜬 레고 피규어가 눈에 띈다. 김동환 기자 지난 10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미니랜드’ 구역에서 부산 해운대 엘시티와 사직야구장 등을 본뜬 레고 피규어가 눈에 띈다. 김동환 기자 레고랜드 중심에 우뚝 솟은 높이 43m 전망대는 한가운데서 레고랜드 전체 조망의 기회를 선사했고, 각종 제품 시리즈를 완비한 레고 기념품 가게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레고 블록으로 만든 동물 모형 앞에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 대선 출마 때보다 더 절박해졌고 간절해졌다.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세 번째 대선에 출마하는 이 전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비전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전과 무엇이 달라졌느냐는 물음에 “이재명이 좀 달라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직전 대선에서는 0.72%포인트 차이로 패배했지만, 6·3 대선을 앞둔 현시점에서 가장 앞서 있는 주자로서 더욱 강한 무게감 느낌고 있음을 직접 표현한 셈이다. 이재명 출마 비전발표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집권 청사진 등을 소개하는 ‘비전 선포식 및 캠프 일정 발표’를 하고 있다. 2025.4.11 [한주형기자] 이 전 대표는 “지난 대선이 더 나은 세상을 향한 경쟁이었다면,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이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게 막을 것인지 제 자리를 찾아서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국면”이라며 “최소한 지난 대선에서는 반국가 세력에 의한 공동체 파괴의 위협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선 출마 비전으로 이 전 대표는 ‘K-이니셔티브’를 제시하고 “대한민국이 세계를 주도하는 시대를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 극심해진 진영 문제를 실용주의로 뛰어넘어 한국이 ‘세계의 표준’이 돼야 한다는 주장이다.그는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가 주목하는 ‘퍼스트 무버’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번 대선을 대한민국이 새 희망의 미래를 여는 레벨업(Level-Up)의 전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먹사니즘 토대 위에 신세계를 설계하는 잘사니즘이 곧 글로벌 경쟁력”이라며 K-이니셔티브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한 조건으로 △질적 성장 △잘사니즘 △주도적 기술 육성 등을 내세웠다.또 이 전 대표는 “어떤 사상, 이념도 시대의 변화를 막지 못한다. 현실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팔을 뻗는 주도적이고 진취적인 실용주의가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며 실용주의를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체제와 관련해서도 “‘자국 우선주의 세계대전’이 시작됐다”며 “우리 안의 이념과 진영 대결은 우리가 맞닥뜨릴 거대한 생존 문제 앞에서는 모두 사소한 일일 뿐”이라고 역설했다.그러면서 “한 걸음이라도 뒤처지면 도태 위험에 노출된 추격자가 되지만 반걸음이라도 앞서면 무한한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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