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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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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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5년 4월 8일 (화요일) ■ 대담 : 우리은행 연금사업부 퇴직연금 컨설턴트 한윤 차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조태현 기자 (이하 조태현) : 부자가 되는 대세 정보를 전해드리는 코너고요. 부자가 되는 각종 정보를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들어보는 시간 <부자 대세> 시간입니다. 오늘은 우리은행 연금사업부 퇴직연금 컨설턴트 한윤 차장님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장님 어서 오십시오. ◇ 우리은행 연금사업부 퇴직연금 컨설턴트 한윤 차장 (이하 한윤) : 예, 안녕하세요. ◆ 조태현 : 요즘 굉장히 핫한 분야 아닙니까? 퇴직연금 제도, 아무래도 고령화 이런 데에 맞춰서 관심들이 많을 것 같은데 국회의 의무화 법안도 여럿 나와 있다고 들었어요. 상황이 어떻게 됩니까? ◇ 한윤 : 2005년 12월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이 시행이 되면서 퇴직연금 제도가 시행이 되었는데요. 아직은 법적으로 의무화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국회의원들께서 여러 가지 계속 법안을 발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조태현 : 지금은 제도는 있는데 의무 제도는 아니다. ◇ 한윤 : 네 맞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퇴직연금, 우리나라도 은퇴하고 나서 한참을 더 살아야 되고 이런 상황들을 보면 필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할 것 같아요. ◇ 한윤 : 네, 퇴직연금 제도는 퇴직급여의 재원을 회사 밖에 있는 금융기관에 적립함으로써 퇴직급여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게 된 근로자의 수급권을 보장하는 제도인데요. 24년 말 기준으로 데이터를 좀 보면 상대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중소기업에서 도입률이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퇴직연금 제도는 원래의 목적을 달성하고 퇴직금을 못 받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끔 하기 위해서 수급권을 보장하는 그런 부분에 대한 적극적으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우클릭 행보'가 이어지면서 진보정당 단일후보론이 부상하고 있다. 과거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처럼 대선판을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 사진 아시아경제 DB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는 10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이번 선거는 내란종식 원탁회의에 같이 했던 당들이 힘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며 "각 정당 간 차이가 크게 없는데도 이리저리 흩어져 있는 것이 안타깝다. 그동안 진보정당들의 대연합을 강조해왔는데 아직 앙금들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진보정당은 민주노동당 이후 주체사상파(NL)와 민중민주파(PD)의 계파 갈등으로 분당 사태를 겪었다. 2011년 통합진보당으로 통합됐지만 비례대표 부정선거를 계기로 다시 쪼개졌다. 현재 진보당에선 김재연 상임대표와 강성희 전 국회의원이 대선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당장은 두 사람 간 선거연대에 대한 온도 차가 있지만 결국엔 진보정당 후보 단일화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김 상임대표는 "보다 단단한 민주주의와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가기 위해 민주 헌정 수호 세력의 연대연합은 계속돼야 한다"고 했고, 강 전 의원은 "진보 시대를 개막하고 자력 집권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원내 소수인 진보정당들에게 선거연대는 상수(常數)이다. 대선 TV토론 초청 자격은 현행 공직선거법은 원내 5석 이상을 보유한 정당의 후보, 지난 대선이나 최근 총선·지방선거에서 정당 득표율 3% 이상을 기록한 정당이기 때문이다. 해당 기준에 부합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조국혁신당·개혁신당·정의당뿐이다.원외 정당인 정의당에서는 권영국 대표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정의당·노동당·녹색당·노동단체는 11일 공동대응기구를 발족하고, 12일부터 내부 경선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당 관계자는 진보정당 연대에 대해 "저희가 어떻게 할지는 단독으로 말씀드릴 단계가 아니다"며 "추후 상황을 보고 얘기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은 단독 또는 연대 후보를 낼지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앞서 이 전 대표는 2012년 제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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