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 배우 김수현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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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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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1일 배우 김수현이 기자회견 현장에서 관련 입장을 말하고 있다. [ⓒ 디지털데일리][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 유족의 진실공방 등의 여파로 '넉오프'가 공개 보류된 가운데, 디즈니+가 새로운 텐트폴 작품을 확보했다는 정황이 제기됐다.텐트폴은 한 제작사의 지지대 역할을 할 만큼 대규모 작품을 의미하는데, 넉오프가 약 600억원이 투입된 만큼 디즈니+가 새롭게 확보하는 작품도 이와 비슷한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될 가능성도 거론되는 상황이다.◆K-웹소설 간판 실사화 '재혼황후', 디즈니+로 가나4일 콘텐츠업계에 따르면, 디즈니+가 동명의 웹소설·웹툰을 실사화한 판타지 궁중 드라마 '재혼황후' 편성을 검토 중이다. 재혼황후는 2018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연재된 웹소설로, 연재를 시작한 지 5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조회수 400만회를 돌파했고 네이버 시리즈 애플리케이션(앱) 평점 9.96을 달성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배우 신민아(왼쪽)와 이세영. [ⓒ 신민아 SNS 갈무리, 프레인TPC]원작은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가 황제 '소비에슈'의 외도로 이혼 후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 재혼해 다시 황후가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네이버 시리즈의 간판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재혼황후는 2019년 관련 캠페인 영상 '인생작을 만나다'를 통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당시 인생작을 만나다 캠페인 영상은 관련 웹소설의 명대사를 배우들이 짧게 재연하는 형태로 꾸며졌는데, 재혼황후의 경우 배우 수애가 나비에를 맡아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실사화 되는 재혼황후는 네이버웹툰의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N'과 '헤비웨이트픽쳐스'가 공동 제작을 맡았고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피노키오 등을 연출한 조수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재혼황후 웹소설(왼쪽)과 웹툰. [ⓒ 네이버웹툰·시리즈 갈무리]여기에 배우 신민아와 이세영이 각각 황후 나비에와 후궁 라스타 역으로 캐스팅됐고 주지훈과 이종석의 경우 각각 황제 소비에슈와 서왕국 왕자 하인리 역할을 제안 받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사화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만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던 재혼황후는 디즈니+ 편성으로 가닥을 잡은 모습이다.다만3월31일 배우 김수현이 기자회견 현장에서 관련 입장을 말하고 있다. [ⓒ 디지털데일리][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 유족의 진실공방 등의 여파로 '넉오프'가 공개 보류된 가운데, 디즈니+가 새로운 텐트폴 작품을 확보했다는 정황이 제기됐다.텐트폴은 한 제작사의 지지대 역할을 할 만큼 대규모 작품을 의미하는데, 넉오프가 약 600억원이 투입된 만큼 디즈니+가 새롭게 확보하는 작품도 이와 비슷한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될 가능성도 거론되는 상황이다.◆K-웹소설 간판 실사화 '재혼황후', 디즈니+로 가나4일 콘텐츠업계에 따르면, 디즈니+가 동명의 웹소설·웹툰을 실사화한 판타지 궁중 드라마 '재혼황후' 편성을 검토 중이다. 재혼황후는 2018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연재된 웹소설로, 연재를 시작한 지 5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조회수 400만회를 돌파했고 네이버 시리즈 애플리케이션(앱) 평점 9.96을 달성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배우 신민아(왼쪽)와 이세영. [ⓒ 신민아 SNS 갈무리, 프레인TPC]원작은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가 황제 '소비에슈'의 외도로 이혼 후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 재혼해 다시 황후가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네이버 시리즈의 간판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재혼황후는 2019년 관련 캠페인 영상 '인생작을 만나다'를 통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당시 인생작을 만나다 캠페인 영상은 관련 웹소설의 명대사를 배우들이 짧게 재연하는 형태로 꾸며졌는데, 재혼황후의 경우 배우 수애가 나비에를 맡아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실사화 되는 재혼황후는 네이버웹툰의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N'과 '헤비웨이트픽쳐스'가 공동 제작을 맡았고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피노키오 등을 연출한 조수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재혼황후 웹소설(왼쪽)과 웹툰. [ⓒ 네이버웹툰·시리즈 갈무리]여기에 배우 신민아와 이세영이 각각 황후 나비에와 후궁 라스타 역으로 캐스팅됐고 주지훈과 이종석의 경우 각각 황제 소비에슈와 서왕국 왕자 하인리 역할을 제안 받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사화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만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던 재혼황후는 디즈니+ 편성으로 가닥을 잡은 모습이다.다만, 디즈니코리아 측은 재혼황후의 디즈니+ 편성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디즈니코리아 관계자는 <디지털데일리>에 "(재혼황후의 오리지널 편성에) 관련해서는 현재 확인해 드릴 수 있는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하이퍼나이프 흥행, 하지만 "넉오프 공백 당장 대체 어려워"콘텐츠업계에선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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