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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5-14 15:3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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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 NEWS IMAGE불안 증상이 있는 경우 잠에서 깬 뒤에도 머리가 멍한 상태가 이어지는 ‘수면관성’이 더 오래 지속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 세종충남대병원 신경과 김재림 교수 연구팀은 아침 수면관성의 지속 시간과 관련 요인을 분석해 미국국립과학도서관에서 출판하는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진은 2018년 한국갤럽이 수행한 ‘수면·두통 전국조사’ 자료를 활용해 국내 성인 235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수면관성은 잠에서 깨어난 뒤 졸림, 멍함, 주의력 저하가 남아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라지지만, 정도가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는 경우 업무 수행 과정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집중력과 판단력 등에 영향이 미칠 수 있다. 연구진은 실생활 속에서 아침 수면관성이 평균적으로 얼마나 지속되며, 특히 불안·우울 같은 마음건강 요인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명확히 밝히기 위한 종합적 분석을 실시했다.그 결과, 수면관성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신건강 요인은 불안 증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상자의 평균 수면관성 지속시간은 15.8분인 데 반해 불안 증상이 있는 집단은 29.9분에 달해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 불면증(20.7분), 주간졸림(18.7분), 6시간 미만 수면(18.0분) 등 수면의 질 저하와 관련된 요인들이 수면관성이 오래 지속되는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통념과 달리 우울 증상은 수면관성 시간과 독립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은 기분 저하와 흥미 감소, 무기력감 등이 주된 양상인 반면, 불안은 과도한 걱정과 긴장, 예민함, 신체적 각성 증가가 중심인 상태로 구분된다. 연구진은 아침 시간대 뇌가 깨어나기 어려운 증상은 단순한 기분 저하보단 긴장, 예민함, 과도한 각성 등 불안을 조절하기 어려운 특성과 더 밀접하게 연결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잠이 부족해서 생기는 피로감 외에도 수면 환경과 생체일러스트 | NEWS IMAGE불안 증상이 있는 경우 잠에서 깬 뒤에도 머리가 멍한 상태가 이어지는 ‘수면관성’이 더 오래 지속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 세종충남대병원 신경과 김재림 교수 연구팀은 아침 수면관성의 지속 시간과 관련 요인을 분석해 미국국립과학도서관에서 출판하는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진은 2018년 한국갤럽이 수행한 ‘수면·두통 전국조사’ 자료를 활용해 국내 성인 235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수면관성은 잠에서 깨어난 뒤 졸림, 멍함, 주의력 저하가 남아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라지지만, 정도가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는 경우 업무 수행 과정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집중력과 판단력 등에 영향이 미칠 수 있다. 연구진은 실생활 속에서 아침 수면관성이 평균적으로 얼마나 지속되며, 특히 불안·우울 같은 마음건강 요인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명확히 밝히기 위한 종합적 분석을 실시했다.그 결과, 수면관성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신건강 요인은 불안 증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상자의 평균 수면관성 지속시간은 15.8분인 데 반해 불안 증상이 있는 집단은 29.9분에 달해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 불면증(20.7분), 주간졸림(18.7분), 6시간 미만 수면(18.0분) 등 수면의 질 저하와 관련된 요인들이 수면관성이 오래 지속되는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통념과 달리 우울 증상은 수면관성 시간과 독립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은 기분 저하와 흥미 감소, 무기력감 등이 주된 양상인 반면, 불안은 과도한 걱정과 긴장, 예민함, 신체적 각성 증가가 중심인 상태로 구분된다. 연구진은 아침 시간대 뇌가 깨어나기 어려운 증상은 단순한 기분 저하보단 긴장, 예민함, 과도한 각성 등 불안을 조절하기 어려운 특성과 더 밀접하게 연결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잠이 부족해서 생기는 피로감 외에도 수면 환경과 생체리듬의 불균형, 불면증, 주간졸림, 감정 조절의 어려움 등이 수면관성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개인에게 맞는 교정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윤창호 교수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멍한 증상이 오래 가는 것을 단순 의지 부족이나 게으름으로 단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규칙적인 수면·기상 시간을 지키고 아침 햇빛 노출을 늘이고, 수면 전 과도한 각성 자극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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