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순 힐링포엠 강사가 강의를 하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14 11:35

본문

김명순 힐링포엠 강사가 강의를 하 김명순 힐링포엠 강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 대전문인총연합회 제공 대전시민대학 강좌 '시창작 교실 힐링포엠' 올해 3학기 수강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전문인총연합회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대전문인총연합회는 지난 12일 대전시민대학 장수 강좌 '시창작 교실 힐링포엠' 올해 3학기 수업이 개강했다고 14일 밝혔다.힐링포엠은 시를 통한 치유와 소통의 장을 지향하며, 창작 실습은 물론 문예지 등단까지 지원해 수강생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계간 '한국문학시대' 제80호에서 라은선 수강생이, 제81호에서는 김영규 수강생이 각각 우수작품상에 당선돼 시인으로 정식 등단하는 성과를 거뒀다.또 힐링포엠 출신 구하나 시인은 최근 세 번째 시집 '어쩌다 물고기라오'를 출간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문학박사이자 대전문인총연합회장인 김명순 힐링포엠 강사는 "수강생들이 작품에 열정을 쏟고 훌륭한 시를 발표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등단 시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문학을 통한 자기 성찰과 공동체 연대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뉴스1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14일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차질없이 완수하고, 이를 마중물 삼아 해양수산 관련 기관, 주요 해운 기업까지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전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해수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으로 “북극항로라는 새로운 바닷길이 전 세계 경제활동의 변화를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 판단해 왔다”며 “이에 대비한 거점을 신속히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그는 “북극항로를 통해 현재의 수도권 일극화 체제를 극복하고, 행정·산업·사법·금융 기능을 집적화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마련하겠다”며 “그 첫 단추가 바로 해수부의 부산 이전”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유엔 해양총회를 우리나라에 유치해 북극항로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겠다”고 덧붙였다.전 후보자는 지속가능한 수산업으로의 전환 의지도 밝혔다. 그는 연근해어업을 총허용어획량(TAC) 기반의 관리체계로 전환하고, 양식업은 스마트 기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수산물 수급관리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해 암모니아·수소 기반의 무탄소 선박 등 친환경 선박 중심으로 국적 선대를 개편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스마트 자동화 기술을 접목한 진해신항 개발과 권역별 맞춤형 발전 전략을 적용한 전국 항만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전 후보자는 해양 관광과 어촌 활성화 방안도 제시했다. 거점 연안 지역에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를 조성하고, 작은 어촌과 연안 지역에는 해양치유, 어촌체험, 생태관광, 낚시 등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해상풍력 발전과 관련해선 “주민·어업인과 상생할 수 있는 이익공유 모델을 적극 개발해 에너지 대전환의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해양주권과 해양영토 관리도 언급했다. 그는 “독도, 영해기점도서, 무인도 등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고, 해양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2030년까지 우리 해역의 30%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해양쓰레기와 폐어 김명순 힐링포엠 강사가 강의를 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