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유미지와 이호수의 답답한 로맨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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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16 03:37본문
한편,유미지와 이호수의 답답한 로맨스를 보다 못한 송경구(※문동혁)는 이호수를 찾아가 완벽한 타이밍 같은 것은 없다고 말한 뒤 자뻑에 취했죠. ^^;;현재 시점으로 돌아온 7회는 자신과 유미래(※박보영)에 대한 소문이 좋다고 한 한세진(※류경수)의 말에 어색해진 분위기가 유미래의 배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 덕분에 환기되는 내용으로 이어지고 있었는데요.그 순간박지윤이 등장해 박상영의 아내에게 지금 그녀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은 유미래가 아니라 유미지라고 말하며 애먼 사람한테 지랄하지 말라고 쏘아붙였는데요.유미지는 박지윤으로부터 유미래와 박상영의 불륜 스캔들이 회사 밖 사람들까지 알고 있을 정도로 한때 유명했었다는 것과 함께 그와 관련된 링크를 전송하며 자세한 내용은 직접 확인해 보라고 했죠. (feat. 확인하지 않는 유미지)김옥희(※장영남)와 염분홍(※김선영)은 웃자고 던진 농담에 죽자고 싸우는 바람에 병원 신세까지 지게 되었는데요. 유미래의 연락을 받은 유미지까지 내려오면서 <미지의 서울>의 주인공 유미래, 유미지, 이호수, 한세진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상황이 마침내 벌어졌죠.다 함께 식사를 한 뒤유미지는 유미래를 통해 이호수가 이미 자신의 정체를 파악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는데요.이에 자신이 유미래인척 하며 이호수에게 했던 말을 떠올린 유미지는 민망함에 어쩔 줄 몰라 했죠.8회 예고편이에 유미래는 그에 대한 온갖 거짓 소문들을 왜 그냥 내버려뒀는지를 물었는데요. 그러자한세진은 내 옆에 있는 사람만 그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 됐지 그걸 굳이 증명해서 뭘 하느냐고 했고, 그의 이 말은 유미래에게 큰 용기와 깨달음을 줬죠.다음 날, 유미래는 한세진이 말해주기로 했던 이한자산운용을 그만둔 이유에 대해 물었는데요. 이에한세진은 네오물산 경영진을 바꾸기 위해 중요한 주주와 통화를 하느라 할아버지가 일사병으로 사망하기 직전 자신에게 걸었던 전화를 일부러 받지 않았던 것 때문에 완전히 무너져 내려서 그만뒀다고 말했죠.7회는 유미지의 꿈이 문방구 아저씨였던 어린 시절, 항상 아팠던 유미래는 나무가 꿈이었다고 말하는 내용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그러고는 그때부터 항상 나무처럼 아프지 않은 척을 하면서 살았다고 유미래는 독백했죠.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미지의 서울> 7회의유미래는 이호수를 찾아가 좋은 마음으로 도움을 주려고 한 그에게 까칠하게 굴었던 것을 사과하며, 자신이 직접 서울에 올라가서 상황을 파악한 후 도움이 필요하면 그때 부탁을 하겠다고 말했는데요.한편, 이충구로부터 김로사(※원미경)와 유미래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선을 넘어 이유를 묻고 설득을 하라는 말을 들은이호수는 일단 두손리로 내려와 유미래에게 자기 때문에 꼬인 사내 고발을 풀려고 왔다고 말했는데요.유미래가 선을 넘은 것이라고 하자 이호수는 선을 넘으려고 그녀를 찾아온 것이라고 말했죠.한편, 유미지(※박보영)는 이충구(※임철수)와 미팅을 마친 이호수(※박진영)를 배웅하던 중에 박지윤(※유유진)의 연락을 받고 그녀를 만나러 이동했는데요. 그런데 맞은편 자리에 박상영의 아내가 앉더니 다짜고짜 염치가 있으면 그이가 돌아오기 전에 사라졌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등의 막말을 쏟아냈죠.8회 예고는 한세진의 제안으로 그와 함께 별을 보러 간 유미래, 그리고 염분홍에게 아직도 많이 불편하냐며 이제는 본인만 잘 챙기라고 말하는 이호수의 모습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한세진이 라면을 끓이는 동안 그의 집을 둘러보던 유미래는 한세진의 할아버지가 스크랩해 놓은 한세진에 대한 기사들을 보게 되었고, 그가 이한자산운용의 바로 그 한세진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마자 마치 랩을 하듯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속사포처럼 쏟아냈죠.한편, 서울로 다시 올라가기로 한 유미래는 마지막으로 한세진의 농원 정리를 도와주다가 그 또한 유미래가 그랬던 것처럼 가족을 핑계로 자신의 마음을 속였던 시절이 있었다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요. 한세진의 말에 유미래는 2014년 한국대학교 정시 불합격과 2019년 행시 2차 불합격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고, 그런 유미래를 향해 한세진은 꽝이 나올까 봐 복권을 긁지 않는 바보가 어딨냐며 망설여지는 진짜 이유를 생각해 보라고 했죠.이를 가만히 보고 있던 한세진이 주식을 되게 좋아하는 것 같은데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느냐고 묻자 유미래는 자신을 위해 희생한 가족들을 생각하면 어떻게 하고 싶은 것만 할 수 있느냐고 답했는데요. 그러자 한세진은 그건 다 핑계고 진짜 이유가 궁금하다고 말했죠.그와 더불어 이충구가 찾아와 현상월에 대해 아느냐고 묻자 깜짝 놀라는 김로사, 그리고 박상영이 귀국한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었죠. 오늘 밤에는 또 어떤 사건들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되네요.오늘은 6월 14일(토) 방영된 tvN 토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미지의 서울>(2025) 7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경고!!! 본 포스팅에는한세진의 말 덕분에 비로소 사직서를 제출할 결심을 하게 된 유미래는 그동안 가족에게조차 말하지 못했던 진심을 유미지에게 털어놓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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