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이진혁 "마트들도 10시 전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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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15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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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이진혁 "마트들도 10시 전에 문 소상공인 이진혁 "마트들도 10시 전에 문을 다 닫죠. 이제는 포기하는 거죠" ""소상공인은 우리나라 전체라고 보셔야 할 거로 생각합니다"한때 동네 골목과 아파트 단지를 지키던 동네 마트가 조용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형 마트의 공세, 온라인 쇼핑의 급성장, 편의점의 편리함 사이에서 동네 마트는 그 역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만나보니 오늘은 이진혁 마트 사장님을 만나 소상공인들의 힘든 속사정을 들어봤습니다."마트들도 10시 전에 문을 다 닫죠. 이제는 포기하는 거죠"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거죠. 그 정도로 지금 절박한 상황입니다" "소상공인이 20%가 소상공인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소상공인은 우리나라 전체라고 보셔야 할 거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안녕하세요. 이진혁이라고 합니다. 유통업을 한 지 10년 정도 되는 조금의 노하우가 있는 그런 사람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 현재 운영 상황은?10년 전에 했을 때 매출은 오히려 저희는 코로나 때는 저희가 더 재미가 있었습니다.코로나 때는 아무래도 밖에서 구매를 못 하니까 집에 와서 식사를 많이 하게 되고 하니까 소위 말해서 객단가라고 하거든요. 한 사람이 와서 구매하는 양이 늘어나는 그 객단가가 늘어났기 때문에 오히려 매출이 한 10%~ 20% 성장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경기가 너무너무 어려워져서 고객 수도 약간 줄고 있지만, 고객 수보다 더 심각한 거는 어떻게 보면 객단가가 줄고 있죠. 왜 그러냐 하면 장을 볼 때 돈에 대한 여유가 별로 없으니까 좀 아무래도 작게 살 수밖에 없고, 예를 들면 소주 같은 경우도 작은 병을 샀다면, 또 아니면 소주도 특이한 소주가 매우 많았습니다. 그런 맛있는 소주를 샀다면 지금은 그런 것들에 대한 인기가 많이 떨어지고 있고, 맥주를 사더라도 피처처럼 조금 더 싸게 구매하고 싶어 하는 그런 어떤 구매 패턴도 달라졌고, 전체적인 구매 비용도 많이 줄어든 그런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소위 말해서 한 천만 원 남던 업체들이 지금 하나도 안 남는 거예요. 장사를 해도 재미가 없는 거죠.소상공인 이진혁 "마트들도 10시 전에 문을 다 닫죠. 이제는 포기하는 거죠" ""소상공인은 우리나라 전체라고 보셔야 할 거로 생각합니다"한때 동네 골목과 아파트 단지를 지키던 동네 마트가 조용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형 마트의 공세, 온라인 쇼핑의 급성장, 편의점의 편리함 사이에서 동네 마트는 그 역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만나보니 오늘은 이진혁 마트 사장님을 만나 소상공인들의 힘든 속사정을 들어봤습니다."마트들도 10시 전에 문을 다 닫죠. 이제는 포기하는 거죠"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거죠. 그 정도로 지금 절박한 상황입니다" "소상공인이 20%가 소상공인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소상공인은 우리나라 전체라고 보셔야 할 거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안녕하세요. 이진혁이라고 합니다. 유통업을 한 지 10년 정도 되는 조금의 노하우가 있는 그런 사람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 현재 운영 상황은?10년 전에 했을 때 매출은 오히려 저희는 코로나 때는 저희가 더 재미가 있었습니다.코로나 때는 아무래도 밖에서 구매를 못 하니까 집에 와서 식사를 많이 하게 되고 하니까 소위 말해서 객단가라고 하거든요. 한 사람이 와서 구매하는 양이 늘어나는 그 객단가가 늘어났기 때문에 오히려 매출이 한 10%~ 20% 성장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경기가 너무너무 어려워져서 고객 수도 약간 줄고 있지만, 고객 수보다 더 심각한 거는 어떻게 보면 객단가가 줄고 있죠. 왜 그러냐 하면 장을 볼 때 돈에 대한 여유가 별로 없으니까 좀 아무래도 작게 살 수밖에 없고, 예를 들면 소주 같은 경우도 작은 병을 샀다면, 또 아니면 소주도 특이한 소주가 매우 많았습니다. 그런 맛있는 소주를 샀다면 지금은 그런 것들에 대한 인기가 많이 떨어지고 있고, 맥주를 사더라도 피처처럼 조금 더 싸게 구매하고 싶어 하는 그런 어떤 구매 패턴도 달라졌고, 전체적인 구매 비용도 많이 줄어든 그런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소위 말해서 한 천만 원 남던 업체들이 지금 하나도 안 남는 거예요. 장사를 해도 재미가 없는 거죠. 돈이 안 남으니까 오히려 적자니까 하다가 포기하는 거예요. 뭐 안 되면 포기해야지 보지 마시고, 그래도 제가 봤을 때 그분들이 투자를 5억 원 이상 했을 건데 자기 재산이 다 날라가는 소상공인 이진혁 "마트들도 10시 전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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