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이번에는 오늘(19일)의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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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0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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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이번에는 오늘(19일)의 대선 현장을 박사라 기자와 돌아보겠습니다.박 기자, 첫 번째 현장 어딘가요?[기자]< 어제 MVP는 이준석 >오늘 첫 번째 현장,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한 자리 모인 서울시청으로 가보겠습니다.오세훈 서울시장이 마련한 토론회 자리에서 두 사람이 만난 건데, 여기서 김 후보가 대뜸 이 후보를 치켜세웠습니다.[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어제 토론회를 했는데, 많은 저를 지지하는 많은 분들이 어제의 'MVP'는 이준석이다.][앵커]이준석 후보가 잘했다고 해줬군요.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한 칭찬일까요?[기자]실제로 이준석 후보도 어제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를 향한 공격이 많았는데 단일화를 의식한 게 아니겠느냐는 희망 섞인 해석들이 국민의힘 지지자들 사이에선 나왔습니다.하지만 이 후보 반응은 냉랭했습니다.[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우리 당이 그동안 잘못해서, 이준석 후보께서 밖에 나가서 고생을 하고 계시는데, 그러나 고생 끝에 대성공을 또 터트리고 계십니다.][이준석/게혁신당 대선 후보 : 그렇다고 해가지고 지금 제 정치적 입장이 달라질 것은 없다. 그런 단일화 논의 자체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앵커]어제 TV토론의 승자가 누구일지 궁금한데 후보들은 저마다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요?[기자]지지율 1위인 이재명 후보는 진지한 토론이었다며 말을 아꼈는데요.[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우리 국민들 삶이나 대한민국의 상황이 매우 어려운데 어떤 방식으로 이 난제를 타개할 것인지에 대해서 진지한 토론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나머지 후보들은 역시 장외에서도 신경전을 벌였습니다.[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이재명 후보한테 제가 이제 커피가 원가가 120원이다. '120원이면 조금 심하지 않느냐' 제가 물었는데도 사과를 이렇게 해버리면 좀 좋겠는데. 저보고 왜곡이다든지…][이준석/게혁신당 대선 후보 : 말문이 막히면 '그래서 어쩌라고요?' 하면서 조롱하거나 성을 내는 연산군 같은 면모. 누가 이런 인물을 대한민국의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앵커]그렇군요. 두 번째 현장은 어디인가요?[기자]< 이번엔 노인 표심 경쟁 >두 번째는 서울 용산에 위치한 대한노인회입니다.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오늘 2시간 차이로 잇따라 대한노인회를 방문했습니다.먼저 이 후보는 경제 성장에 노인 분들의 역할이 컸다고 말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우리나라가 이같이 성장·발전하고 국제적으로 위상이 커진 데에는 어르신들의 큰 역할이 있었습니다.][앵커]대한노인회는 선거 때마다 이슈가 됐던 단체죠?[기자]20[앵커]이번에는 오늘(19일)의 대선 현장을 박사라 기자와 돌아보겠습니다.박 기자, 첫 번째 현장 어딘가요?[기자]< 어제 MVP는 이준석 >오늘 첫 번째 현장,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한 자리 모인 서울시청으로 가보겠습니다.오세훈 서울시장이 마련한 토론회 자리에서 두 사람이 만난 건데, 여기서 김 후보가 대뜸 이 후보를 치켜세웠습니다.[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어제 토론회를 했는데, 많은 저를 지지하는 많은 분들이 어제의 'MVP'는 이준석이다.][앵커]이준석 후보가 잘했다고 해줬군요.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한 칭찬일까요?[기자]실제로 이준석 후보도 어제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를 향한 공격이 많았는데 단일화를 의식한 게 아니겠느냐는 희망 섞인 해석들이 국민의힘 지지자들 사이에선 나왔습니다.하지만 이 후보 반응은 냉랭했습니다.[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우리 당이 그동안 잘못해서, 이준석 후보께서 밖에 나가서 고생을 하고 계시는데, 그러나 고생 끝에 대성공을 또 터트리고 계십니다.][이준석/게혁신당 대선 후보 : 그렇다고 해가지고 지금 제 정치적 입장이 달라질 것은 없다. 그런 단일화 논의 자체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앵커]어제 TV토론의 승자가 누구일지 궁금한데 후보들은 저마다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요?[기자]지지율 1위인 이재명 후보는 진지한 토론이었다며 말을 아꼈는데요.[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우리 국민들 삶이나 대한민국의 상황이 매우 어려운데 어떤 방식으로 이 난제를 타개할 것인지에 대해서 진지한 토론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나머지 후보들은 역시 장외에서도 신경전을 벌였습니다.[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이재명 후보한테 제가 이제 커피가 원가가 120원이다. '120원이면 조금 심하지 않느냐' 제가 물었는데도 사과를 이렇게 해버리면 좀 좋겠는데. 저보고 왜곡이다든지…][이준석/게혁신당 대선 후보 : 말문이 막히면 '그래서 어쩌라고요?' 하면서 조롱하거나 성을 내는 연산군 같은 면모. 누가 이런 인물을 대한민국의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앵커]그렇군요. 두 번째 현장은 어디인가요?[기자]< 이번엔 노인 표심 경쟁 >두 번째는 서울 용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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