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언수 부사장 현지 간담회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19 12:25

본문

김언수 부사장 현지 간담회부품 수입해 현지에서 조립내년말 가동…연산 5만대 시작“중동 첫 생산거점, 수출 허브로”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 살만 자동차 산업단지에서 진행된 HMMME 착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공장 건설을 위한 첫 삽을 뜨고 있다 (왼쪽부터) 박원균 HMMME 법인장 상무, 아흐메드 알리 알수베이(Ahmed Ali Al-Subaey) HMMME 이사회 의장, 야지드 알후미에드(Yazeed A. Al-Humied)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부총재,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Bandar Ibrahim Al-Khorayef)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문병준 주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대사 대리,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부사장 [킹 압둘라 경제도시 = 한창호 기자]“현대자동차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짓는 자동차 공장 HMMME(Hyundai Motor Manufacturing Middle East)는 초기 단계에 있는 사우디 자동차 산업의 성장을 돕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김언수 현대차 인도·아중동대권역장 부사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경제도시(KAEC, King Abdullah Economic City)에서 개최된 HMMME 착공식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설명했다.현대차그룹의 첫 중동지역 생산 거점이 바로 HMMME다. 특히 사우디는 아프리카·중동 시장 전체 자동차 수요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시장이다. 중동 지역에 위치한 국가들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해 사업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사우디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국가로 향후 북아프리카나 중동 다른 지역으로의 수출 허브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다 제다 인근 킹 압둘라 경제도시(KAEC)에서 열린 현대차의 중동 첫 생산공장 HMMME 착공식을 앞두고 정준철 현대차 제조부문장 부사장(왼쪽)과 김언수 현대차 인도·아중동대권역장 부사장이 공장의 의미와 향후 계획을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킹 압둘라 경제도시 = 한창호 기자]HMMME은 부품을 수입해 차체·도장·조립 공정을 통해 완성차를 만드는 ‘CKD(반조립제품)’ 방식을 채택했다. 사우디 현지에서 부품을 조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HMMME는 내년 4분기 가동을 목표로 초기 단계의 연간 생산량 5만대를 목표로 가동될 계획이다.현지 상황과 성과에 따라 추가 증설이나 생김언수 부사장 현지 간담회부품 수입해 현지에서 조립내년말 가동…연산 5만대 시작“중동 첫 생산거점, 수출 허브로”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 살만 자동차 산업단지에서 진행된 HMMME 착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공장 건설을 위한 첫 삽을 뜨고 있다 (왼쪽부터) 박원균 HMMME 법인장 상무, 아흐메드 알리 알수베이(Ahmed Ali Al-Subaey) HMMME 이사회 의장, 야지드 알후미에드(Yazeed A. Al-Humied)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부총재,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Bandar Ibrahim Al-Khorayef)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문병준 주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대사 대리,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부사장 [킹 압둘라 경제도시 = 한창호 기자]“현대자동차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짓는 자동차 공장 HMMME(Hyundai Motor Manufacturing Middle East)는 초기 단계에 있는 사우디 자동차 산업의 성장을 돕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김언수 현대차 인도·아중동대권역장 부사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경제도시(KAEC, King Abdullah Economic City)에서 개최된 HMMME 착공식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설명했다.현대차그룹의 첫 중동지역 생산 거점이 바로 HMMME다. 특히 사우디는 아프리카·중동 시장 전체 자동차 수요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시장이다. 중동 지역에 위치한 국가들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해 사업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사우디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국가로 향후 북아프리카나 중동 다른 지역으로의 수출 허브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다 제다 인근 킹 압둘라 경제도시(KAEC)에서 열린 현대차의 중동 첫 생산공장 HMMME 착공식을 앞두고 정준철 현대차 제조부문장 부사장(왼쪽)과 김언수 현대차 인도·아중동대권역장 부사장이 공장의 의미와 향후 계획을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킹 압둘라 경제도시 = 한창호 기자]HMMME은 부품을 수입해 차체·도장·조립 공정을 통해 완성차를 만드는 ‘CKD(반조립제품)’ 방식을 채택했다. 사우디 현지에서 부품을 조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HMMME는 내년 4분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