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에는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방식이 적용된 스탠드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각각 자연 기울기와 4도 기울기 그리고 8도 기울기 이렇게 3단계로 높낮이의 조절이 가능합니다. 특히, 튼튼한 다리를 가지고 있어 흔들림이 없이 스탠딩이 가능하고 잘 고정시켜 주어 안정적인 타이핑이 가능합니다.또한, 실사용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키와 단축키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앞으로 가기 / 뒤로 가기 그리고 새 탭 열기와 창 닫기 등 다양한 제어가 가능하며, 음악이나 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의 재생 및 중지 그리고 볼륨 업/다운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곧바로 계산기를 호출할 수도 있으며 배터리의 잔량도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을 버튼 한 번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실제로 사용할 때의 소음은 어떤지 그리고 타이핑의 느낌은 또 어떤지 영상으로 담아봤는데요. 일단 소음에서는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당히 조용하여 무소음에 가깝습니다. 때문에 조용해야 할 장소에서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타이핑의 경우 손목 받침대가 탑재되었고 적절한 높낮이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을 사용하더라도 편안한 사용감을 보여주었습니다.먼저 디자인적인 특징으로는 투톤의 컬러를 적용하여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입체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좌-우측 측면 부분에는 그립감을 높일 수 있도록 곡선을 적용하였는데 특히, 부드러운 고무 그립을 사이드에 적용하여 안정적인 그립감을 보여줍니다.여러분들은 무선 제품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거추장스러운 선이 걸리적거리지 않는다'라든지 아니면 '책상 위를 깔끔하게 쓸 수 있다'라는 등 여러 가지 이점들을 가지고 있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면 역시 편의성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우선, 공통적으로 본 제품은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을 탑재한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구성입니다. 단 하나의 초소형 Unifying USB 수신기를 연결하는 것만으로 키보드와 마우스 두 대가 동시에 모두 연결이 가능하며 최대 10m까지 끊김이나 딜레이가 없이 안정적이며 암호화된 무선 연결을 지원하여 PC와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원격 입력이 가능합니다.이렇게 지금까지 로지텍 MK545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에 대하여 주요 특징을 알아보고 사용해본 소감을 전해봤는데요. '새로우면서 친근하고, 단순하면서 혁신적이다'라는 카피에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평소 가정이나 혹은 사무실에서 무선의 편리함과 깔끔함을 바탕으로 조용한 사용감까지 보여주는 제품을 찾던 분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이러한 측면에서 오늘 리뷰로 다뤄볼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인 로지텍 MK545는 무선 방식이라는 기술적으로 편리한 단순한 기기만이 아닌 제품 자체의 디자인부터 지원하고 있는 기능들을 통해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한 진정한 편의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그럼 로지텍 MK545를 구성하는 두 기기 중에서 키보드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진행한 '학식먹자 이준석' 행사에서 학생들과 점심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15일 예비 교사 및 초등 교사를 만나 무너진 교권을 확립하고 교사 1인당 담당 학생 수를 15명 이하로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도 다시 한번 일축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선 자신의 사법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사법부 장악을 시도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또 한 번 선을 그었다. 그는 “계엄 사태에 책임이 있는 정당이 단일화를 운운하며 정치 공학적 요구를 하는 것 자체가 국민에게 지탄받을 일”이라고 일축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불거진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요구에 대해선 “지금 옆구리 찔리듯이 국민의힘을 탈당하더라도 표심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너무 시점이 늦었고, 마지못해 하는 느낌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표심 영향)에 대한 기대는 없다”고 했다.이재명 후보에 대해선 자신의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사법부 장악을 시도하는 등 '독재'를 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허위사실 공표죄의 요건 중 '행위'를 삭제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형사 재판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는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없고 독재를 하려는 것”이라며 조희대 대법원장 특검 추진에도 “이재명 후보는 본인에게 마음에 드는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해코지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사법부를 장악하기 위한 시도고 권력 장악에 대한 욕심”이라고 했다.이 후보는 스승의날을 맞아 서울교대에서 예비 교사들과 점심을 함께한 뒤 대한초등교사협회 간담회를 통해 무너진 교권 확립을 강조했다. 특히 “교사 1인당 학생 수를 20대 1에서 15대 1 밑으로 낮춰야 한다”면서 이날 대화를 토대로 최종 공약을 완성하겠다고 했다.만화가이자 유튜버인 주호민씨를 겨냥해선 “최근 모 유명 유튜버 아들인 특수학생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그것 때문에 교사에 대해 무고하게 되면 엄중 처벌하겠다고 얘기하게 돼 있다”라며 “사실 아동학대냐 훈육이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