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3년부터 보라유채꽃을 보러 영천생태지구공원을 찾고 있는데요. 2023년에는 영화교 옆 꽃밭에서만, 2024년도 부터는 영동교에서 영화교까지 가는 길에도 유채꽃길이 생겨 볼거리가 풍성해졌는데요.2. 화북면 정각리 890번지볼거리가 다채로운공원 중간중간 이렇게 넓은 유채꽃밭도 많아 방문객이 많아도 동선 겹침 없이 사진을 찍고 구경을 하기 충분했습니다.* 축제기간: 2025.5.14 ~ 5 20올해는 꽃밭이 더 넓어지고 예뻐져 변경된 꽃밭 위치와 함께 실시간 개화상황까지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영천생태지구공원 보라유채꽃 위치촬영일: 2025년 5월 10일입장료 없음이렇게 꽃밭이 넓고 꽃밭 사이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지만, 안타깝게도 사진을 찍겠다고 꽃밭 안으로 계속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차라리 사진을 찍는 분이 건너편 산책로에서 2배줌이나 3배줌을 촬영을 하시면 훨씬 더 화사한 인물사진을 촬영하실 수 있고요.(주차장: 화북면 배나무정길 344)특히 강변을 따라 빼곡하게 유채가 피어 있어 보라빛꽃과 금호강을 바라보며 기분 좋게 산책을 할 수 있었고요.정말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직접 꽃밭 안으로 들어가 찍는 사진은 생각보다 결과물이 예쁘게 나오지 않는데요.지금까지 간단히 대구 근교 볼거리 영천생태지구공원 보라유채꽃 실시간 개화상황과 영천작약축제 일정까지 정리해 드렸는데요.보라유채꽃밭 사진촬영팁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1035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1036-1금호강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공원 내에는 피크닉 테이블과 물길,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장미원과 꽃밭도 있어 모든 계절이 아름답지만, 특히 5월엔 보라유채꽃이라 불리는 청유채가 만발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화북면 자천리 1260-1번지,화북면 천문로 2178)영동교 둔치주차장 무료 주차 가능지금부터는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실시간 보라유채꽃 개화상황도 알려드릴게요.(화북면 별빛로 681-32)매년 5월 제가 꼭 다녀오는 나만 알고싶은 여행지가 있어요. 바로 작약 축제가 열리는 영천인데요. 국내 작약 주산지인 영천에서는 매년 작약축제도 열리는데, 오늘은 축제장과 함께 꼭 다녀와야 할 영천 가볼 만한 곳과 축제 일정을 함께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2025년 올해는 영천교~영동교, 영동교~ 영화교까지, 영천생태지구공원 전 구간 보라유채꽃을 볼 수 있어 그야말로 보라빛 유채꽃밭에 퐁당 뛰어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대구 근교 영천 가볼만한곳이제 만개했는데, 다음에 방문 하실분들을 위해 이렇게 제발 꽃을 밟지 마세요.Copyrightⓒ 보라마녀영상을 촬영하실때도 마찬가지로 길 건너에서 촬영을 하시거나 다리 위에서 촬영을 하시면 훨씬 더 다채로운 앵글로 사진이나 영상을 담으실 수 있습니다.2025 영천 작약축제는 영천보현산약초식물원과 두 곳의 작약꽃밭에서 진행이 되는데요. 꽃밭은 모두 화북면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는 농장은 개방되지만 부대행사는 없다고 해요.영천작약축제 일정과 행사장소대구 근교 볼거리* 2023년 처음 보라유채꽃을 선보인 맨발길 뒤 꽃밭엔 유채꽃이 없습니다.3.화북면 자천리 2082번지유지율 평균 90%… 3년 새 3%P 증가중위소득 60% 미만은 77%로 하락저소득층 여성의 인공임신중지 횟수가 전체 평균의 3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이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조차 소득 수준에 좌우되는 현실이 수치로 확인됐다.1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도 가족과 출산’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19∼49세 성인(미혼 포함)과 그 배우자 1만 4372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위소득 60% 미만(월 평균 소득 297만원 이하) 여성의 평균 임신 유지율은 77.3%로, 전체 평균(90.6%)보다 13.3%포인트 낮았다. 반면 중위소득 60% 이상 계층은 89~92% 수준을 기록해 저소득층과의 격차가 뚜렸했다.보고서는 “전체 평균 임신 유지율은 2021년(87.4%)보다 3.2%포인트 증가했지만, 중위소득 60% 미만 여성의 유지율만 유일하게 낮아졌다”며 “이는 인공임신중지 횟수 증가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실제로 해당 계층의 평균 인공임신중지 횟수는 0.13회로, 전체 평균(0.05회)의 2.6배 수준이었다. 중위소득 60~80% 미만 그룹은 평균 0.05회에 그쳤다. 19~29세(0.06회), 고졸 이하(0.07회), 미혼(0.53회) 그룹에서도 임신 중지 비율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경제적 불안과 사회적 제약 속에 저소득층 여성이 임신을 유지하기 어려운 환경에 더 자주 내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구책임자인 박종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임신과 출산 과정이 얼마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이 보장되고 있느냐를 정책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같은 조사에서 비혼자의 결혼 의향은 2021년 50.8%에서 2024년 62.2%로 11.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가 있는 응답자 중 18.0%만이 출산 계획이 있다고 답했고, 이들의 계획 자녀 수는 평균 1.25명이었다. 배우자가 없는 응답자는 출산 계획 응답률이 63.2%였고, 자녀 계획 수는 평균 1.54명으로 더 많았다.세종 이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