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자연을 더 깊이 만나고 싶은 이들을 일상에서 자연을 더 깊이 만나고 싶은 이들을 위한 가이드책을 다 읽은 후에도우리의 시각, 청각, 후각, 촉각이 자연과 상호작용할 때 신체와 정신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최신 과학이 밝혀낸 자연의 놀라운 힘을 설명하고 있습니다.장내 미생물 군집은 음식의 영양분을 추출하는 내장 기능뿐만 아니라 면역계와 중추 신경계의 기능 및 건강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초록 감각️제가 느낀 자연의 긍정적 효과를 책을 통해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 제가 자연을 더 사랑하는 마음을 품게 했습니다.몇년전부터쪽수 : 347쪽우리의 오감이 자연 앞에서 실제적으로 어떤 반응을 하며 건강과 웰빙에 어떤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보여줍니다.저자인 캐시 윌리스는 이 책을 쓴 이후, 스스로도 큰 영향을 받아 습관이 크게 바뀌었다고 합니다.도서명:초록 감각과학적인 초록 예찬을일부 문장 소개해 드립니다.(책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문장)옮긴이 신소희 번역가텃밭을 가꾸거나자연이 면역계, 심혈관계,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까지최신의 과학적 연구들과 혁신적인 기술들을 통해 밝혀낸 사실들을 저자가 전 세계적인 연구 결과를 취합하고 조사하여, 자연이 우리에게 얼마나 이로운 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조화보다 생화가 주는 시각 자극이 생리적 스트레스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조 식물이 보기 좋을지는 몰라도 진짜 식물과 같은 스트레스 감소나 기분 전환 효과는 없는 듯하다.이처럼 손발이 나무에 닿을 때 생리적, 심리적 안정 효과가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는 내게 정말로 놀랍고 신선하게 느껴졌다초록을 느끼기 위해" 취향 저격"새와 새소리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었습니다더 자주 산책을 나갔습니다.설문조사 결과,,,원예를 하는 사람의 비율이가장 높은 나라는 오스트레일리아였고 중국, 멕시코, 미국, 독일이 그 뒤를 이었다,반면 한국은 원예 인구의 비율이 가장 낮았으며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원예를 해본 경험이 없다고 했다자연을 가까이 하면"옥스퍼드 생물학과 교수의 과학적인 초록 예찬"새소리에 반응하는 저의 감각이 저만의 느낌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확인이 되는 사실이었습니다.초록 감각(캐시 윌리스, 신소희 옮김), 김영사저는 예전에는 자연을 의식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자연의 힘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서평단 공지의 책 제목과 표지를 보고는최근에도 인간의 후각이 형편없다는 기존 상식과 달리인간은 실제로 적어도 1조 가지의 냄새를 구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과학적으로 이유가발행일 : 2025. 4. 10귀 기울여 들어보고 싶었습니다.소개란을 읽고, '야생의 위로' 책을 번역했다는 것을 읽고 반가웠습니다. 블로그에 포스팅한 바도 있는 '지의류'는 에마 미첼의 '야생의 위로' 책을 읽고 알게 되었습니다.저자 : 캐시 윌리스책을 추천드립니다.키가 작고 수관이 넓은 나무가 드문드문 서 있는 탁 트인 자연 풍경을 바라보는 게 가장 좋다자연이 우리 몸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 ‘과학적'으로 알게 된 저는,목차효과 UP, UP!책을 다 읽은 오늘 오전, 게티이미지뱅크 어깨는 우리 몸의 관절 중 가장 움직이는 범위가 넓은 관절이다. 어깨가 움직이면 팔과 몸통의 뼈뿐 아니라 근육과 힘줄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봄이 되면서 골프나 테니스 등 어깨를 많이 쓰는 활동이 증가하면서, 근육에 부담이 가면서 회전근개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분당제생병원에 따르면 회전근개증후군 환자는 2014년 55만 2620명이었으나 2023년에는 89만 24명으로 10년 전 대비 1.6배 증가했다. 분당제생병원 제공.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싸고 있으면서 어깨의 안전성과 운동에 관여하는 근육을 말하고, 회전근개증후군은 어깨를 감싸고 있는 4개의 근육과 힘줄로 이루어진 회전근개에 염증이 생기거나 퇴행성 변화, 외상이 생겨 어깨와 팔에 통증과 불편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증상은 주로 목과 어깨 부위에 나타나는데 팔을 들거나 손을 등 뒤로 했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운동 범위가 줄어들고, 팔을 움직일 때 어깨에서 마찰음 같은 소리가 날 수 있다. 분당제생병원 정형외과 이관범 과장은 “최근 운동으로 어깨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어깨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겨울철 줄었던 운동량으로 근육과 인대가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무리한 운동이 아니어도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염증이 악화되거나 만성적으로 근육이 퇴행하거나 파열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분당제생병원 제공. 어깨 통증 및 회전근개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이나 가사 노동 전후 스트레칭 운동을 통해 어깨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어 근육 손상을 예방하고,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어깨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행동을 하지 말고, 반복적인 팔 사용 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일상에서 자연을 더 깊이 만나고 싶은 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