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창의발표회 개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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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25 16:31본문
서울시, 창의발표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 서울시 창의발표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6.25 scape@yna.co.kr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정수연 기자 = 서울시 공무원이 제안하고 시민이 평가한 최우수 정책 아이디어로 '서울시 도시계획사업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이 선정됐다.서울시는 25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2025년 2차 창의 발표회'를 열었다.창의발표회는 서울시장을 포함한 서울시 모든 공무원이 적극적이고 새로운 시각으로 시민 불편을 발굴해 개선해 나가는 '창의행정' 추진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의 장이다.그간 공무원들만 참석했으나 올해부터는 시민 참여형 발표회로 바뀌었다.이날 발표회에서는 서울시와 자치구, 투자 출연기관 구성원이 지난 4∼5월 두 달간 낸 701건의 제안 중 시민 투표로 최종 선정된 10건이 공개됐다.앞서 시는 701건 제안 중 시민 체감도가 높고 약자동행과 매력서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우수 제안 15건을 1차로 선별했다. 1차 선별 제안에 대해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시민투표를 했고 최종 10건을 선정했다.발표회는 제안자가 직접 발표하면 전문가 평가단 10인과 시민 평가단 100여명이 즉석에서 심사해 수상자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전문가 70%, 시민 30% 점수를 합산해 대상(1건), 최우수상(1건), 우수상(3건), 장려상(5건)을 뽑았다. 서울시, '약자동행·매력서울'을 위한 창의발표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 서울시 창의발표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6.25 scape@yna.co.kr 대상에는 서울시·자치구에 분산된 도시계획사업을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도시공간본부)이 선정됐다.최우수상에는 공사 계획단계부터 기부채납 부지를 활용해 안전한 보행 공간을 조성하는 제안(교통실)이 뽑혔다.이 밖에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유니버설디자인 택시 도입(교통실),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을 활용한 보행약자 이동안전 플 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여름철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저수지 4곳을 집중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경북도는 지난 3월 경북 산불 피해를 입은 영양 화매저수지, 의성 신계저수지의 수문 작동 여부, 제방변형, 저수지 내 퇴적 상태 등을 확인했다.또 산사태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대피시설, 비상연락망 등 주민대피계획 수립 여부 등을 점검했다.아울러 2022년 태풍 힌남노 당시 제방 등이 취약하다고 지적돼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경주 왕신저수지와 권이저수지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호우와 태풍이 오기 전에 수리시설을 선제 점검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우선이다.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jebo@cbs.co.kr카카오톡 :@노컷뉴스사이트 :https://url.kr/b71afn대구CBS 곽재화 기자 goods@cbs.co.kr진실엔 컷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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