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상단작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니2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3-29 00:49

본문

웹상단작업 전한길 강사와 한강 작가. 뉴시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414명의 문학계 종사자들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한 줄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윤 대통령 탄핵 반대에 앞장서 온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해서는 안될 짓을 했다"고 비판했다. 전씨는 28일 TV조선 유튜브 채널 ‘류병수의 강펀치’에 출연해 한 작가를 언급하며 "적절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한 작가는 지난 25일 문인 414명이 참여한 ‘한 줄 성명’에서 "훼손되지 말아야 할 생명, 자유, 평화의 가치를 믿습니다. 파면은 보편적 가치를 지키는 일입니다"라며 윤 대통령 탄핵 인용을 촉구했다.이와 관련해 전씨는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측은 ‘보편적 가치’를 어긴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거다. 2030세대들과 시국 선언했던 대학생들은 한강 작가와 반대편에 있다"며 "그럼 우리는 한강 작가가 주장하는 생명과 자유와 평등 이런 가치를 어긴 사람이냐. 잘못된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이 되는 거냐"라고 반문했다.그러면서 "한 작가님은 법치와 공정과 상식을 주장하는 2030세대들과 시국 선언한 많은 대학생들에게 비수를 꽂았다"며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다. 그 청년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이어 "한강 작가님께서 노벨문학상을 받은 것은 우리 국민 전체의 영광이자 우리나라의 자랑"이라며 "잘 몰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전씨는 무죄 추정의 원칙을 들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과 4범에다가 지금 5개의 재판을 받고 있지만, 형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재명에 대해서 범죄자라 말하면 안 된다"며 "그런데 윤 대통령은 아직 1심 재판도 선고받은 적이 없다. 형이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왜 내란죄가 되느냐"고 꼬집었다.동시에 민주당의 30건의 탄핵, 공수처의 윤 대통령 수사와 체포 영장 발부 과정,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논란 등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면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는 그 권위를 이용해 헌재에게 압력을 가하는 거다. 왜 하필이면 이때 시국 선언을

웹상단작업 웹상단작업

웹상단작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