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원내대표, 주호영·나경원 의원 등 여권 인사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02 23:26

본문

권성동 원내대표, 주호영·나경원 의원 등 여권 인사 30여명 조문 빈소 찾은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장제원 전 국회의원 빈소에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조문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2025.4.2 ready@yna.co.kr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이틀 전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장제원 전 국회의원의 빈소가 2일 부산에 차려지면서 여권 인사들의 조문이 잇따랐다. 이날 빈소가 마련된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VIP실에는 조문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엄숙한 조문을 위해 취재진의 영상·카메라 장비는 밖에서만 취재가 허용된 가운데, 분향소에는 장 전 의원 아들인 준용(래퍼 노엘)씨와 부인이 슬픔에 잠긴 채 조문객을 맞았다. 장 전 의원의 정치적 동지이자 지역구를 물려받은 김대식 국회의원도 전날부터 곁을 지키고 있었다. 이날 빈소에는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의 애도를 유가족에게 전했다. 정 실장은 조문을 끝낸 뒤 기자들에게 "어저께 새벽 윤석열 대통령께서 비보를 전해 들으시고 저한테 전화하셔서 '너무나도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빈소에 대신 가서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좀 전해 드렸으면 한다'고 말씀했다"면서 "어저께 두 번씩이나 전화하셔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는 말씀을 여러 번 하셨다"고 전했다.장제원 빈소 찾은 권성동 원내대표(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장제원 전 국회의원 빈소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조문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2025.4.2 ready@yna.co.kr장 전 의원과 함께 원조 '윤핵관'으로 불렸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이날 빈소를 방문해 애도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도 이날 빈소를 찾아 "고인에 대한 회상과 위로를 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고 홍권성동 원내대표, 주호영·나경원 의원 등 여권 인사 30여명 조문 빈소 찾은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장제원 전 국회의원 빈소에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조문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2025.4.2 ready@yna.co.kr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이틀 전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장제원 전 국회의원의 빈소가 2일 부산에 차려지면서 여권 인사들의 조문이 잇따랐다. 이날 빈소가 마련된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VIP실에는 조문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엄숙한 조문을 위해 취재진의 영상·카메라 장비는 밖에서만 취재가 허용된 가운데, 분향소에는 장 전 의원 아들인 준용(래퍼 노엘)씨와 부인이 슬픔에 잠긴 채 조문객을 맞았다. 장 전 의원의 정치적 동지이자 지역구를 물려받은 김대식 국회의원도 전날부터 곁을 지키고 있었다. 이날 빈소에는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의 애도를 유가족에게 전했다. 정 실장은 조문을 끝낸 뒤 기자들에게 "어저께 새벽 윤석열 대통령께서 비보를 전해 들으시고 저한테 전화하셔서 '너무나도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빈소에 대신 가서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좀 전해 드렸으면 한다'고 말씀했다"면서 "어저께 두 번씩이나 전화하셔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는 말씀을 여러 번 하셨다"고 전했다.장제원 빈소 찾은 권성동 원내대표(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장제원 전 국회의원 빈소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조문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2025.4.2 ready@yna.co.kr장 전 의원과 함께 원조 '윤핵관'으로 불렸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이날 빈소를 방문해 애도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도 이날 빈소를 찾아 "고인에 대한 회상과 위로를 했다"며 안타까움을 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