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우여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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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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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 황우여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국민의힘은 오늘(7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선 경선을 관리할 선거관리위원장에 황우여(78)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임했습니다. 판사 출신으로 15∼19대 국회의원을 지낸 황 선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역임한 당의 원로입니다. 황 선관위원장은 이준석 전 대표가 선출됐던 2021년 6·11 전당대회에서 당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아 전당대회 일정과 경선 규칙을 관리한 바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국민의힘의 총선 패배 이후 꾸려진 비대위 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비대위 후 기자들에게 "인천 5선 의원이시고 우리 당에 오래 봉사하셨다. 무엇보다도 최근 우리 당 비대위원장을 역임했기에 당 내부 사정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신다"며 "이런 점에서 경선 관리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해주실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 선관위원장은 통화에서 "어느 때보다도 어렵고 힘든 자리지만, 지도부와 힘을 합쳐 당을 다시 일으켜야겠다는 게 국민 앞에 도리라는 생각"이라며 "좋은 후보를 뽑고 잘 선거를 치르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선관위 부위원장은 이양수 당 사무총장이 맡습니다. 조은희·이상휘·조지연·박준태 의원, 전주혜 서울 강동갑당협위원장, 호준석 대변인, 김채수 당 중앙대학생위원장, 이소희 전 비대위원, 박건희 당 미디어국 과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류를 경험한 외국인이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로 8년 연속 ‘K팝’을 꼽았다.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 뮤직)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진흥원)이 7일 발표한 ‘2025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4년 기준)에 따르면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로 K팝(17.8%)이 1위를 차지했다. K팝은 2017년 조사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어 한식(11.8%), 드라마(8.7%), 뷰티(6.4%), 영화(5.6%)가 그 뒤를 이었다. 정보기술(IT)제품·브랜드(5.1%)는 6위를 기록해 2012년 조사 이후 처음으로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외국인이 선호하는 K팝 가수·그룹으로는 방탄소년단(BTS, 24.6%)과 블랙핑크(12.3%)가 각각 7년, 6년 연속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아이유(3.1%), 싸이(2.2%), 트와이스(1.8%)가 3~5위를 기록했다. 선호하는 배우로는 이민호(7.0%)가 2014년 이후 1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선호하는 드라마·영화로는 2024년 신작들도 대거 순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로는 ‘오징어 게임’(9.7%)로 4년 연속 인기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눈물의 여왕’(6.5%), ‘선재 업고 튀어’(1.8%) 지난해 작품들이 순위권에 함께 올랐다. 영화는 ‘기생충’(8.3%)과 ‘부산행’(6.5%)이 6년 연속 각각 1·2위를 기록했고 ‘파묘’(4.1%)가 3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한국 문화콘텐츠를 시차 없이 접하는 경험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연상 이미지(2012-2024). (사진=문체부) 한국 문화콘텐츠가 마음에 든다고 응답한 비율은 70.3%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 처음 포함된 ‘한국어’에 대한 호감도는 75.4%로 나타나 평균(70.3%)을 웃돌았다. 필리핀(88.9%), 인도네시아(86.5% ▲ 황우여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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