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배송로봇 '제임스 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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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0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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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배송로봇 '제임스 밀리와트'가 팔로 버튼을 조작하는 모습. 와트 제공 스타트업 성장이 경기 침체로 제동이 걸렸다. 그럼에도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항균·항바이러스 소재, 차세대 차량 통신 기술(Vehilce-to-Everyting·V2X), 배송로봇 등을 개발한 스타트업이 중소기업벤처부가 지원하는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DIPS)에 최종 선정됐다.8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트윈위즈, 에티포스, 와트 등 스타트업들이 DIPS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벤처부가 지원한다.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이끌 10대 초격차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대형 창업 지원 사업이다. 트윈위즈가 개발한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장기적인 감염 예방 효과를 보장하는 소재 ‘트윈온’. 트윈위즈 제공 친환경 분야에서는 인체에 무해한 차세대 항균·항바이러스 소재를 개발한 트윈위즈가 선정됐다. 2022년 연구소 기업으로 설립된 트윈위즈는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장기적인 감염 예방 효과를 보장하는 ‘트윈온’을 개발했다. 김창수 대표는 한국재료연구원에서 항균·항바이러스 소재 기술을 연구했다.트윈온은 무색투명한 액상형으로 색상이나 외관 등 물성 변화 없이 항균·항바이러스 기능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트윈위즈는 위생 자재용 소재를 만드는 도레이첨단소재와 조광페인트 등 글로벌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에피포스가 개발한 5G-V2X 사이드링크 플랫폼. 에티포스 제공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는 에티포스가 선정됐다. 에티포스는 세계 최초로 차량용 5G-V2X 솔루션을 상용화한 바 있다. V2X기술은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모빌리티에 필수적인 핵심 통신 기술로 꼽힌다. 같은 해 설립된 에티포스는 한·미·중국이 국가 표준으로 채택한 셀룰러 기반 차량·사물통신(C-V2X) 방식을 소프트웨(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호수지방정원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정원사' 양성에 나선다.이를 위해 춘천시는 평생학습관에서 기초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국립정원소재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춘천 상중도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앞으로 정원도시 운영을 위한 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게 취지다. 특히 시는 올해 처음 심화 과정을 도입해 시민 정원사 활동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도시숲·정원관리인 5명을 선발해 정원 유지관리를 통한 도심 경관 개선에도 나선다. 이들은 안전 및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지역 내 정원 곳곳에서 활동한다.현재 춘천시는 도심을 둘러싼 의암호 한가운데 있는 상중도를 중심으로 호수지방정원과 국립정원소재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국가정원도시로 지정받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8일 "현장관리 인력과 예비 정원 전문가 양성을 통해 정원관리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hak@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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