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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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4-1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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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의 최근 방송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오정연이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 13년 전 서장훈과 결혼했을 당시 구매했던 물건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함께 오정연의 결혼관, 새집 이야기까지 살펴보겠습니다.지난 8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14회에서는 오정연이 새로 이사한 집에서 김성경, 김경란 두 아나운서 선배를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오정연은 "이전 집의 계약 만료 시점에 구조, 층수, 동까지 나에게 딱 맞는 집이 나와서 운명처럼 집을 옮겼다"며 새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오정연, 13년 전 서장훈과의 결혼 추억 공개 "신혼 때 산 교자상, 아직도 갖고 있어요" 이상형은? "계속 대화하고 싶은 사람, 유쾌한 사람" '솔로라서'에서 펼쳐진 세 아나운서의 솔직 토크새 집으로 이사하면서도 새 가전과 가구를 많이 들이지 않았다는 오정연은 자신만의 생활 철학을 드러냈습니다. "저는 '결혼'이 항상 옵션이기 때문에 혼자 살기 최적화를 안 해놨다. 우선 오래된 물건을 쓰고 (나중에) 결혼하면 두 명에 맞는 가구를 장만해야지 생각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집들이 자리에서 오정연은 선배들에게 집을 구경시켜 주던 중 깜짝 고백을 했습니다. "사실 신혼 때 집들이하려고 산 교자상인데, 거의 써본 적이 없었다"고 밝힌 것인데요. 이에 김성경은 "너는 전남편이랑 썼던 상을 왜 갖고 있냐?"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13년 전 서장훈과 구매한 교자상 공개, "물건은 죄가 없지 않냐"방송에서는 세 아나운서의 솔직한 토크가 이어졌습니다. 김경란은 "이제는 막 살고 있다", "법에 어긋나는 것만 빼고 다 해봤다"고 솔직하게 고백했고, 욕은 달고 산다는 그녀에게 김성경은 "욕 한번 해봐! 아나운서가 욕을 하면 얼마나 재밌겠니"라며 직접 '욕 교육(?)'을 시전했습니다. 급기야 오정연까지 '아나운서 욕 배틀'에 동참해 현장을 초토화시키는 유쾌한 장면이 펼쳐졌습니다.오정연은 "물건은 죄가 없지 않냐"며 담담하게 대답했고, 이에 김성경은 "그냥 필요한 분께 나눠~"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스튜디오에서도 오정연은 "헤어졌다고 해서 이거를 버려요?"라고 물었고, 패널 이수경은 "버릴 필요 없다"며 공감했습니다. 황정음 역시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물건은 죄가 없죠"라고 말해 MC 신동엽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오정연-서장훈의 결혼과 이혼또한 오정연은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은 여전하다. 확신이 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당장이라도 출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혀 새로운 인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현재는 "요즘 외로움을 강아지들이 희석해준다"며 "마음 맞고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으며 제2의 인생을 풍성하게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소망을 전했습니다.앞으로 오정연의 새로운 인연과 방송 활동에 더욱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하고 당당한 그녀의 행보를 응원합니다!#오정연#서장훈#솔로라서#교자상#이혼#김성경#김경란#아나운서#집들이#결혼생활#방송인#이사#새집#신혼추억#연예인사생활#돌싱#재혼#아나운서출신오정연의 이상형에 대해 물어본 선배들에게 그녀는 "일단 계속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좋다. 재밌고, 유쾌한 사람, 리액션도 과하지 않은 괜찮은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김성경은 "그럼 방송계에서 찾아"라고 말하다가, "아 그래. 한 번은 방송계에서 찾았으니 이제는 다른 데서 알아봐라"라고 말을 바꾸며 서장훈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오정연과 서장훈은 2009년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12년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이는 없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으며, 오정연은 새로운 인연을 향한 기대를 품고 있음을 이번 방송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과거의 아픔을 뒤로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살아가는 오정연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결혼을 '옵션'으로 생각하는 오정연의 현실적인 집 꾸미기특히 그녀는 "너무 고층으로 가면 유산율이 높아진다고 해서 10층 이내의 아파트를 선택했다"며 남다른 '2세' 계획에 대한 열망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처럼 미래를 향한 오정연의 준비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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