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김동원 국민의힘 대변인, 김상일 시사평론가, 김수민 시사평론가정치권이 조기 대선 모드로 전환하면서 각 당에서 대선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6월에 들어설 새 정부는 내수 침체와 미국이 촉발한 관세 정책, 거기에 우리 사회가 안고 있던 구조적인 문제까지 풀어야 하는데요. 그런 만큼, 이번 대선에서 경제 공약도 대선 승패를 좌우할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럼, 대선정국 상황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그럼 함께 해주실 세 분 소개하겠습니다. 국민의힘 김동원 대변인, 김상일 시사평론가, 김수민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Q. 6.3 조기 대선 대진표가 속속 채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에는 연일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와 비명계 3명으로 대진표가 거의 굳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자들은 경선을 통과할 때마다 1억 원씩 기탁금을 내야 하는데요. 그런데도 출마자가 많은 이유는 뭔가요?Q. 국민의힘에서 출마가 유력했던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유 전 의원의 경우엔 국민의힘 대선경선 불출마이기는 한데요. 혹시 경선룰이 영향을 미쳤을까요?Q. 한동훈 전 대표를 빼고는 ‘친윤’ 후보로 분류되는데요. 국민의힘은 1차에서 4명을 뽑고 2차에서 2명을 뽑아서 양자대결 끝에 최종 후보자를 선출하는 경선룰을 확정했습니다. 이것이 특정 후보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실제로 그럴까요?Q. 국민의힘 대선과 관련해서 지금 후보보다 더 눈길을 끄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인데요. 한 대행이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처음 등장했는데 2%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한 대행의 지지율,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Q. 한덕수 대행은 앞서서 측근들을 통해 “대선의 ㄷ자도 꺼내지 말라”는 식으로 대선 출마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선 “대선 출마하게 되면 알려 드리겠다”는 식으로 분명하게 선을 긋지는 않았는데요. 한 대행도 출마를 저울질하는 걸까요?Q. 한덕수 대행의 출마론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질문을 하면서 더 확대됐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왜 그런 질문을 했을까요?Q.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를 떠나서 사저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윤 전 대통령을 두고 NBS 여론조사에선 국민의힘이 출당을 시켜야 한다는 응답이 50%■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김동원 국민의힘 대변인, 김상일 시사평론가, 김수민 시사평론가정치권이 조기 대선 모드로 전환하면서 각 당에서 대선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6월에 들어설 새 정부는 내수 침체와 미국이 촉발한 관세 정책, 거기에 우리 사회가 안고 있던 구조적인 문제까지 풀어야 하는데요. 그런 만큼, 이번 대선에서 경제 공약도 대선 승패를 좌우할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럼, 대선정국 상황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그럼 함께 해주실 세 분 소개하겠습니다. 국민의힘 김동원 대변인, 김상일 시사평론가, 김수민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Q. 6.3 조기 대선 대진표가 속속 채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에는 연일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와 비명계 3명으로 대진표가 거의 굳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자들은 경선을 통과할 때마다 1억 원씩 기탁금을 내야 하는데요. 그런데도 출마자가 많은 이유는 뭔가요?Q. 국민의힘에서 출마가 유력했던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유 전 의원의 경우엔 국민의힘 대선경선 불출마이기는 한데요. 혹시 경선룰이 영향을 미쳤을까요?Q. 한동훈 전 대표를 빼고는 ‘친윤’ 후보로 분류되는데요. 국민의힘은 1차에서 4명을 뽑고 2차에서 2명을 뽑아서 양자대결 끝에 최종 후보자를 선출하는 경선룰을 확정했습니다. 이것이 특정 후보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실제로 그럴까요?Q. 국민의힘 대선과 관련해서 지금 후보보다 더 눈길을 끄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인데요. 한 대행이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처음 등장했는데 2%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한 대행의 지지율,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Q. 한덕수 대행은 앞서서 측근들을 통해 “대선의 ㄷ자도 꺼내지 말라”는 식으로 대선 출마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선 “대선 출마하게 되면 알려 드리겠다”는 식으로 분명하게 선을 긋지는 않았는데요. 한 대행도 출마를 저울질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