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모델 권상우의 등장!다이아 활용은 어떻게?어쩌면 새로나온게임 심포니 오브 에픽(Symphony Of Epic. SOE)은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찾는 분들이 선호할만한 대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방치형 시스템과 자동 전투 기능이 진입 장벽을 낮춰주면서 다양한 개성을 가진 매력적인 영웅 수집의 재미까지 더해주고 있는데요. 마땅히 즐길만한 게임을 아직 찾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가볍게 플레이에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전반적은 특징은 '캐주얼한 방치형 게임'이라는 표현에서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러스트를 통해 수집형 장르의 장점인 캐릭터의 매력도 느껴볼 수 있는데요. 전투 진행 과정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 궁극기 스킬 애니메이션은 이런 매력을 더해주는 효과를 연출합니다. 또한 모바일게임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자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도 매력이라고 할 수 있죠.공식 카페 바로 가기게임 화면 아래쪽에 보이는 오프라인 상자는 방치형 시스템을 통한 보상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단어의 사전적 의미 그대로 그냥 내버려 두어도 특정 시간이 되면 상자 개봉을 통해 경험치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챙길 수 있는데요. 전투 버튼을 눌러 진행하게 되는 메인 스토리와 연계된 스테이지 클리어 속도에 맞춰 상자 레벨도 함께 올라가기 때문에 이 부분에도 관심을 둘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새로나온게임 심포니 오브 에픽(Symphony Of Epic)은 전투 메뉴를 통해 스토리와 연계된 메인 스테이지를 순차적으로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하나씩 해금되는 바벨탑, 던전, 아레나, 황혼 주점 의뢰 등의 콘텐츠도 선택적으로 즐길 수 있는데요. 이렇게 여러 콘텐츠가 개방되더라도 진행 방식의 중심이 되는 전투는 앞서 살펴봤던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쉽고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꾸준히 플레이를 즐기다 보면 생각보다 다이아가 많이 모이는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여러 가지 이벤트와 미션 달성 보상으로 챙기는 수량이 많이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모인 걸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은 본인의 선택이지만 영웅 소환에 활용하는 것보다 던전 플레이 과정에서 등장하는 고블린 상인이나 시장에서 아이템 구매에 활용하는 것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다양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는 등급과 속성 그리고 계열이 구분돼 있습니다. 관련 정보는 영웅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한데요. 기본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통한 성장과 빠른 장착 및 해제 기능을 통한 장비 관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캐릭터 활용 여부를 판단을 하게 해줄 스킬에 대한 내용도 확인이 가능한데, 어떤 대상을 어디에 배치해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정보와 등급표는 공식 카페 공략 정보를 통해 확인해둘 필요가 있겠죠?플레이 과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인 게임 이벤트도 있지만 공식 카페를 통해 진행되는 것들에 대한 내용도 놓치면 안 됩니다. 먼저 앞서 살펴봤던 CF와는 다른 버전의 영상을 확인하면서 진행할 수 있는 공식 유튜브 구독 이벤트가 있는데요. 그랜드 오픈을 축하하는 빙고 이벤트와 1등에게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CF 영상 패러디 공모전을 비롯한 여러 가지 관심을 둘만한 이벤트 내용도 챙겨둘 필요가 있습니다.방치형 시스템과 오프라인 상자캐주얼한 느낌의 방치형 게임다양한 매력을 가진 영웅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의 장애인상을 수상한 이병길씨. [한국장애인개발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받은 만큼 보답하는 거죠. 사회가 나에게 준 도움에 대해서요. '살아 있다'는 느낌이 몸의 건강에서 오는 게 아니라 기부와 봉사에서 오더라고요."선천성 중증 혈우병·소아마비 중복 장애.이병길(69)씨는 이러한 질환과 장애를 갖고 있어 휠체어에 의지해 생활한다. 서른 살 무렵에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받았다.1만명 중 한명 꼴로 발생하는 혈우병으로 언제 몸속 어디에서 출혈이 일어날지 모른다. 약이 없던 시절엔 지혈이 안 돼 한번 출혈이 생기면 병원에서 대량으로 수혈받아야 했다."심지어 걷기만 해도 관절에서 출혈이 일어나 관절이 다 굳어요. 무릎을 구부릴 수도 없고 오른손은 펜대를 잡은 모양으로 굳어버렸어요."병명조차 생소했던 시절 강원도 시골에서 태어난 이씨는 혈우병 진단도 30세가 다 돼서야 받았다. 어릴 때는 아버지에게 업혀 험한 산길을 오가며 학교에 다녔지만, 중학교 이후로는 거의 불가능했다. 젊은 시절의 대부분을 방 안에 누워 라디오를 들으며 보냈다.마흔 살 무렵 또다시 혈우병으로 입원하게 된 그는 수천만원의 치료비가 밀려 "죽으면 죽었지, 병원은 못 가는 처지"였다. 그때 사연을 들은 지자체에서 조치를 취했다. 이씨를 의료보호(의료급여) 1종 수급자로 등록한 것이다.돈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게 되고 국내에 혈우병 약도 들어와 이씨는 조금씩 움직일 수 있게 됐다. 그리고 그렇게 되자마자 "내가 받은 도움을 사회에 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다.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의 장애인상을 수상한 이병길씨. [본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처음에는 주변 독거 어르신들에게 쌀을 사다드리며 작게 시작했어요. 그러다 욕심이 생겨서 (생계)급여를 아낀 돈으로 기부도 하고, 어르신들을 병원에 모셔다드리려고 운전면허를 따서 봉사도 하게 됐죠."이씨는 기부를 위해 각종 대회 상금까지 내놨다. 집에서 지내며 갈고닦은 바둑, 작문 실력이 빛을 발했다. 장기·바둑대회와 수필 공모전 등에 참여해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