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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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4-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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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자 1차 경선 조별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0일 "나경원·김문수·홍준표, 전광훈당으로 가서 경선하라"고 직격했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광훈 목사의 대선 출마 선언을 언급하며 "탄핵 정국 당시 전광훈 목사와 보조를 맞추며 극우의 길을 함께했던 나경원, 김문수, 홍준표 세 분은 이제는 분명히 입장을 밝혀야 할 때"라며 이같이 썼다. 안 후보는 세 후보를 향해 "만약 여전히 전광훈 목사의 생각을 따르고 그와의 관계를 끊지 못하겠다면 전광훈당으로 가서 경선을 치르십시오"라며 "그게 자신에게, 국민에게 솔직한 길"이라고 했다. 이어 안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서도 "이들을 말리고 타일러 달라"며 "대한민국을 위해 그리고 보수를 위해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적었다. 안 후보는 "지금 보수는 결단해야 한다. 극우와 결별할 것인가, 아니면 함께 침몰할 것인가"라며 "극단이 아닌 정책으로, 선동이 아닌 실력으로 국민 앞에 다시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내란을 옹호하고, 탄핵을 부정하는 세력은 결코 이재명을 이길 수 없다. 전광훈 세력은 보수의 가치를 안에서부터 무너뜨릴 뿐"이라며 "이재명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 극단을 넘고 국민을 통합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은 안철수"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안철수 #김문수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경선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지하철 7호선 산곡역이 코 앞에 있는 2000여가구 새 아파트라고 해서 가족들과 실제 입주하고 싶어서 보러 왔어요.” (인천 부평구 청천동 주민 40대 김모씨) 지난 18일 오전 11시 인천 부평구 산곡1동에서 문을 연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견본주택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박지윤기자 지난 18일 오전 11시 지하철 7호선 산곡역 3번출구에서 나온 뒤 인천 부평구 산곡1동 88-28번지에 자리한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견본주택 방향으로 1분 정도 걷자마자 좁은 인도에 사람들이 모여 길게 줄을 서있었다.약 1분을 더 걸었더니 단지 견본주택이 보였다. 많은 인파가 이 견본주택을 살펴보기 위해 꼬불꼬불한 줄을 형성하고 있었다.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은 인천 부평구 산곡1동 87-903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산곡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45층, 2475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새 아파트다. 조합원 물량 1177가구를 제외한 1248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시공은 효성중공업, 진흥기업이 맡았다.이날 견본주택을 찾은 예비청약자들은 단지의 입지가 청약에 관심을 가지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입을 모았다.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은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산곡역에서 직선으로 약 1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산곡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약 30분, 강남권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다음 달 말 인천 구간부터 착공을 앞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환승역인 부평역과도 가깝다.자녀들과 함께 찾거나 신혼부부, 중년부부 등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친구, 직장동료 등 아파트 투자에 관심이 있는 수요자들도 눈에 띄었다. 지난 18일 오전 11시 인천 부평구 산곡1동에서 문을 연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줄을 서있다. /사진=박지윤기자 이날 오후 2시 견본주택에 아기를 안은 여동생과 함께 방문한 40대 김모씨는 “같은 동네에서 2년 전 준공한 ‘e편한세상그랑힐스’에 거주하고 있는데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이 산곡역 바로 앞에 2000가구가 넘게 들어온다고 해서 한번 보러 왔다”며 “지하철역을 코 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제가 사는 아파트 주민들 가운데 여기로 이사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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