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김대중 정부는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1999년 한 이후 김대중 정부는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1999년 한국 증시 역사상 최단기간 최대급등 기록을 세웁니다. 그러나 2002년까지 코스피는 카드 위기 등 그저그런 모습을 보이면서 전반적으로 그냥 박스권을 기록합니다. 그러나 2003년 취임한 노무현 정부는 취임한 해 최종 바닥을 만들고 한국 증시 사상 두 번째 급등을 기록합니다. (코스피 2기 여름-가을 국면)수도권 전체 침체 > 수도권 침체는 지속되면서 지방 광역시 상승 >이야기꾼도 투표를 하러 갔다 왔습니다. 당연히 마스크 쓰고, 안전 거리 유지하고, 비닐 장갑 끼고, 발열체크 당연히 하고, 투표한 다음에, 비닐장갑 벗고, 손소독제 한번 해주고 집에 왔습니다. 별로 불편한 것도 특이한 것도 없이 2~3월 내내 하던 식으로 말이지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야기꾼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아무튼 이번 민주당의 승리로 2022년 5월 문재인 정부의 임기 종료까지 여러 진보 법안들이 큰 무리없이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총선 이후 토지공개념과 비정규직 차별해소를 위한 동일노동 동일임금, 경자유전 원칙 등을 개선 주제로 다루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언론 검찰 재벌 개혁에 대한 기조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한국은 진압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물론 방심하지 말고 지나치리만큼 조심하면서 여지를 주면 안되겠습니다. 4월이 가기 전에 신규 확진자 0명이 되기를 기원합니다.그리고 진보 진영까지 총선에서 압승하였고, 이런 추세로 가면 2022년 진보 정부가 다시 집권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 모든게 마치 평행이론처럼 2003년과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야기꾼이 강조하는 매직 넘버 17년 역시, 지금 2020년의 17년 전은 정확히 2003년 입니다. 가끔 제 시투 이론이 천기를 누설하는게 아닌지 무섭기 까지 합니다.안녕하세요. 이야기꾼입니다.서울과 가까운 용인 광교 위례 등 경기 1급지 상승 > 수원 군포 부천 일산 등 경기 2급지 상승 >아마 이번 민주당 압승으로 인해 앞으로 증시든 부동산이든 한국에 투자하지 않겠다고 하시는 투자자 분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 쪽은 보수를 선호하는 투자자가 많은 편이라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주식 투자 역시 정치적으로 엮어 투자 결정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빌라 다세대주택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아파트 외 부동산 상승 >일반적으로 국가에 사회주의 정부가 들어와 분배 관련 정책 비중이 커질 경우 그 국가의 통화와 증시는 부진을 겪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지난 1980년대초 프랑스의 미테랑 대통령을 비롯하여 유럽에 퍼진 사회주의 물결로 인해 달러 강세가 더 심화된 것이 좋은 예라고 말씀드렸습니다.강남 분당 등 서울권 1급지 상승 > 마용성 마곡 등 서울 2급지 상승 > 강북 등 서울 3급지 상승 >계속 말씀드린 내용을 다시 강조하면 지금은 코스피 2기의 5월 국면인 2003년과 소름이 끼칠 정도로 비슷했고 점점 더 비슷해 지고 있습니다. 달러 약세는 2002년 시작하였고, 미국 연준은 2002년까지 금리를 제로 금리로 폭락시켰습니다. 2003년 상반기에 지금 코로나19보다 더 치사율이 높았던 사스가 유행했습니다. 그리고 진보 진영에서도 통제가 안되던 노무현 정부가 출범하였습니다. 이미 노무현 정부 이전에 저금리로 부동산에 1차 급등이 나와서 사회문제가 되기 시작하였지요.재건축/재개발이 제일 먼저 상승 시작 >4/15 21대 총선이 거의 완료되었습니다. 요즘 선거방송을 워낙 재미있게 만들어서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새벽 3시까지 마치 스포츠 경기 보듯 재미있게 보다 보니 잠을 못 이루고 있습니다. 새벽 3시 현재 개표율이 92.7%까지 와 있는 상태라 크게 상황이 바뀔 것 같지는 않습니다.부동산 역시 순환 주기와 시나리오에 따라 움직입니다. 2013년 시작된 상승 추세는 언제나 그렇듯이 아래와 같은 순환 시나리오를 가진다고 시투2강에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천에 진입하려는 단계고 이제 6부능선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민주당과 시민당이 178석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180석은 안되지만 압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총선의 투표율은 66.2%로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미래통합당은 20대 총선 대비 7석 지역구가 빠진 정도로 약간 부진한 성적을 거둡니다. 군소 정당들이 크게 부진했고 그들의 표가 이후 김대중 정부는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1999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