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업 두 벌을 사버리는 거 보다는이외에도 스포되지 않은 옷들이 많더라구요방방한 베이비돌 원피스서빈님은 이 블라우스를 위에 나온 밴딩 카고 팬츠즐거운 쇼핑되시길 바라며..는 나에게 하는 말뒤에 후드가 달렸더라고요30만원 이상 구매시 자외선 차단 우산을 증정해준다고 해요올화이트에 레더 코디는 언제나 사랑이죠카고팬츠 눈여겨보고 있는 다른 브랜드 있거든요리본 슬리브리스도 소라, 화이트 둘이에요하늘하늘한 러플이 예뻐요화이트팬츠는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지만..ㅎㅎ바로 아래..!아무래도 외국인 모델컷 보다는러블리함을 한 스푼 더해줬어요올화이트룩을 참 좋아하지만셋업이 아니라서 위아래가 묘하게기장이 짧아서 바지랑 입어야 편할 것 같아요저도 뭐뭐 있는지 살짝 아리까리해서 정리해보았어요이번 오프라인 매장은 언제나처럼 2일간 5% 할인이 있어요이번 여름타낫은 편한 옷들 위주인가봐요색감은 여름에 알맞게 통통 튀어요모두들 써머 캠페인 여름 신상 정리본 참고하시고제 체형보완에 도움이 될 거란 생각에 설레어요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입어보고 결정하려고요-온라인 오픈:4/28월요일 11am단점 부각이 심해져서 전 바라만 볼게요..!처음에는 부드러운 소재의 브이넥 반팔인 줄로만 알았는데스커트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인 것 같은데2025 써머 캠페인에 발매되는 원피스는 두 가지이너 슬리브리스 중앙에 박힌 장미가 포인트잘록 들어간 허리, 중간중간 스트라이프 디테일 블라우스제가 소화할 수 있을까요?차라리 블라우스 원컬러이면 다행이에요같은 원단으로 스커트까지 있잖아요..!아래 착용하신 바지도 타낫 신상!특이한 레이어드티 조합 보라색과 블랙이라뇨리본 붙어있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들고요?원피스와 데님이랑 입는 코디는 은근 오래 가네요뒤에 케이크 그림이 타낫 감성 제대로네요8.서빈님의 착용샷이 구매욕구를 더 불러일으키잖아요?어서 달려가고 싶어요사실 우리 모두 비슷한 르플레인 로지 블라우스가 있잖아요아래 화이트 카고팬츠는 사이드 밴딩이더라고요안녕하세요 타친자 진진쟈라예요챙이 일자로 넓은데 옆광대가 있는 제가 쓰면대망의 블라우스!캐주얼함이 더 돋보이게 해주는 원단서빈님의 타낫 써머 신상 착용샷 모음집!올해 이렇게 넉넉한 원피스가 유행인가요?전 아무래도 이 블라우스를 사야겠어요-프리뷰:4/25금요일 11am브이넥 아래로 쪼로록 달린 단추일단 한 번 입어볼게요세로 스트라이프가 원단 자체 직조 방식으로 만들어져있고5.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49길 24-12코튼 소재라 구김은 좀 있어보여요가디건의 밑단 프릴 장식 덕분에 밋밋해보이지 않아요6.편해보여요7.위아래가 찰떡!살짝 플레어지는 에이라인으로 떨어지는 모습소재 때문에 캐주얼해지려다 소매 셔링으로요척을 많이 써서 아래로 내려갈 수록 팡 퍼지는 형태2022년부터 잘 입고있던 타낫 바이커팬츠이거다 이거!다른 컬러, 카키색과 함께 코디하셨는데요지난 가을 시즌에 나왔던 네더 레더자켓을 걸치셨군요누적금액을 생각하면 온라인으로 열심히 모아보고싶은데톤차이, 패턴차이 나는 게 싫었거든요없으면 서운한 타낫 로고 자수!모두들 어떤 옷을 사야할지 결정하셨나요?이번년도에 리오더해주실 거라는 스포일까요?그렇게 코디해서 판매하는 쇼핑몰들을 보면매장에서 사는 맛과 적립금, 증정품 때문에블라우스 블랙은 보이지 않네요그냥 선택지 하나만 있는 게 낫잖아요^^[ 앵커 ]지난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엄수됐습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의 정상급 사절들이 참석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보도국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한미희 기자.[ 기자 ]네, 장례 미사는 현지시간 오전 10시, 우리 시간으로 오후 5시에 시작됐습니다.미사가 진행된 성 베드로 광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었는데요.장례 미사가 시작되기 직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 각국 사절단들이 입장했습니다.교황의 목관이 안치돼 있던 성 베드로 대성당 안에서 붉은 옷을 입은 추기경들이 양쪽으로 늘어선 가운데,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는 입당송과 함께 교황의 시신이 안치된 목관이 성 베드로 광장 야외 제단으로 운구됐습니다.조금 전까지 기도와 성경 강독, 강론을 마쳤고, 이후 성찬 전례에 이어 관에 성수를 뿌리고 분향하는 고별 예식도 마무리됐습니다.미사가 끝나자 수많은 신자들이 '즉시 성인으로!'라고 외치며 교황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이전까지는 미사가 끝난 뒤에 교황이 안치된 목관을 아연관과 참나무관에 넣어 삼중으로 밀봉했지만, 평소 검소한 삶을 실천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해 장례 예식을 대폭 간소화하면서 이 절차는 사라졌습니다.[ 앵커 ]네, 전해주신대로 장례 예식뿐 아니라 안장지도 이전 교황과는 다른 선택을 했죠.[ 기자 ]그렇습니다.대부분 초대 교황과 함께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전에 묻히길 선택했던 이전 교황들과 달리, 프란치스코 교황은 생전에 애정을 품고 자주 찾던 로마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을 자신의 안식처로 선택했습니다.이곳은 로마에서 처음으로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된 성당으로, 교황은 해외 사목 전후에 늘 이곳에 들러 성모에게 기도하고 은총을 구했습니다.2013년 즉위하자마자 만 하루가 되기 전에도 이곳을 찾았고, 선종하기 9일 전에도 부활절 주간 시작을 기념해 이곳에서 기도했습니다.성 베드로 광장을 출발해 베네치아 광장과 콜로세움 등 유적지를 거쳐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까지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