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동 한국과학기술지주 본부장,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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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4-25 18:45본문
윤기동 한국과학기술지주 본부장,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김선우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센터장, 스티나 란츠 스웨덴 인큐베이터 및 사이언스파크 대표, 최치호 한국과학기술지주 대표이사, 김덕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김종갑 글로벌 디지털 혁신 네트워크 대표이사/이사장, 디테 바이써 덴마크 이노베이션센터 서울 센터장(왼쪽부터)이 25일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진행된 '2025 키플랫폼' 특별세션3에서 'K-스타트업의 글로벌 게임체인저 전략'에 대해 토의를 하고 있다.김창현 기자 chmt@mt.co.kr초여름이 코앞이다. 디지털 플랫폼 아고다(Agoda)는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이 즐길 만한 국내 축제 명소 4곳을 소개한다.한국의 문화 축제는 특색있는 경험을 추구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에게도 매력적인 여행 콘텐츠다. 아고다가 발표한 '2025 여행 트렌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문화 체험'은 국내 여행객들의 주요 여행 동기 중 세 번째로 높은 선호도(34%)를 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조사에서도 '의미 깊은 현지 체험(로컬리즘 추구)'이 국내 여행객의 최우선 고려 사항 중 하나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1월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도 한국 전통문화 체험이 주요 여행 트렌드 중 하나로 떠올랐다.올여름 K-컬처의 매력에 빠져들고 싶은 여행객을 위해 아고다 플랫폼에서 작년 여름 대비 검색량 증가를 보이는 축제 명소 네 곳을 소개한다. 강릉단오제. 사진=강릉단오제위원회 5월 : 2025 강릉단오제단오는 양기, 또는 생명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한국의 민속 명절 중 하나다. 강릉에서 단오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5월 27일~6월 3일 사이에 열리는 '강릉 단오제'의 본고장이기 때문. 200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축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사 없이 춤과 음악만으로 이루어진 관노가면극으로 유명하다. 종이부채 만들기, 창포물에 머리 감기, 수리취 떡 맛보기 등 다양한 단오 풍속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강릉은 작년 대비 검색량이 9% 증가했다. 무주 한풍루. 사진=무주문화원 6월 : 무주국가유산야행뿌리깊은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무주는 아고다 플랫폼에서의 검색량이 39% 증가하며 국내 여행객과 방한 여행객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6월 13~14일 이틀간 개최되는 '무주국가유산야행'은 국가유산과 예술, 맛을 통해 역사 속 생생한 이야기를 오늘날 여행객에게 선사한다.행사의 백미로 조선시대 명필 한석봉이 쓴 현판을 내건 한풍루와 최북미술관에 전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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