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6월 30일 출생자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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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0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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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6월 30일 출생자까지 지원 아산시가 2025년 하반기 어르신 효도우대권을 7월 1일부터 집중 배부를 시작한다./아산시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2025년 하반기 어르신 효도우대권 집중 배부를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효도우대권 지원 사업은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 6월 30일 출생자까지)을 대상으로 한다. 1인당 총 10매(매당 4000원)의 효도우대권이 지급된다.지급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본인이 직접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대리 수령의 경우 대리인과 지급대상자의 신분증 및 도장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다만, 읍·면·동별로 지급 일정과 장소가 다를 수 있어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시는 7월 집중 배부 이후에도 연중 지속적으로 효도우대권 수령이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아산시는 지난 2011년부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에 근거해 관내 목욕 및 이·미용 업소에서 사용 가능한 효도우대권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고령층 복지 향상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다.이유진 아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지원이 노년층 복지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tfcc2024@tf.co.kr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이메일: jebo@tf.co.k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서울=뉴시스] 지난 2023년 9월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가 참석한 가운데 정권수립일 75주년(9·9절) 민방위 무력 열병식이 진행됐다고 9일 북한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북한 김일성군사종합대학 대표단이 1년 만에 러시아를 방문한다.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김일성군사종합대학 대표단이 러시아연방 무력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를 방문하기 위하여 6월30일 평양을 출발하였다"고 1일 보도했다. 김금철 총장이 대표단 단장을 맡았다. 통신은 구체적인 방러 목적을 밝히지 않았다.이번 방러는 북러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1주년을 맞아 러시아 군사교육 기관과 교류협력을 하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양국은 지난해 6월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평양에서 체결한 북러조약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과시하고 있다.김일성군사종합대학은 장교를 재교육하는 최상급 군 교육기관으로, 김 위원장의 모교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스위스 유학 후 이곳에서 포병학 등을 배웠다고 한다.김금철 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인민군 군사교육일군 대표단'은 지난해 7월 러시아를 방문한 바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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