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지귀연 부장판사 접대 의혹 사진 공개한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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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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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지귀연 부장판사 접대 의혹 사진 공개한 민주당20일 현장에 직접 방문했더니 영업 중단하고 경비도 삼엄 20일 오전 <더팩트> 취재진이 방문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 주점 모습. 이곳은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 장소로 지목됐다. /이상빈 기자 [더팩트|이상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담당하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과 관련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파장이 거세게 일고 있다. 노종면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 부장판사가 지인 두 명과 동석한 모습이 담겼고, 민주당은 동석자들이 법조계 관계자라고 주장했다.사진과 접대 의혹 장소의 진위를 놓고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더팩트> 취재진은 20일 오전 민주당이 지목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해당 장소를 직접 방문, 취재했다. 해당 장소는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이뤄졌고 지 부장판사의 접대 의혹을 받는 곳은 층별 안내도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지귀연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 장소로 지목된 청담동 모 주점. 문이 닫혀 있고 천장에 CCTV가 설치돼 있다. /이상빈 기자 취재진은 김기표 민주당 의원이 지난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에서 공개한 지 부장판사의 접대 의혹 사진에서 문으로 추정되는 곳과 똑같은 장소를 지상에서 찾았다. 문은 굳게 닫혀 있었고 그 위에 CCTV가 설치돼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언론에 위치가 공개되면서 현재는 영업을 하지 않고 있다. 이곳을 제외한 빌딩 내 나머지 업장은 정상 운영을 하고 있다.주차장을 둘러보던 중 건물 관리인으로 추정되는 남성 A 씨가 나와 "누구냐"고 물었다. 취재진이 신분을 밝히자 A 씨는 이미 많은 사람의 현장 방문에 지친 듯 과민 반응을 보이며 등을 돌렸다.거듭된 취재진의 질문에도 A 씨는 "뭘 물어보려고 그러냐. 뭘 자꾸 알려고 그러냐"며 쏘아붙였고 "그 이야기는 하지 마시라. 나와 이야기할 게 없다"고 덧붙였다.함께 있던 동료 B 씨도 "여기 지금 일하고 있으니까 나가 달라"며 취재진의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주민센터 관계자들이 21대 대선 선거공보물 발송 작업을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이재명 ‘검증된 정치인’ 강조 김문수, 민주당 비판에 집중 이준석 ‘손편지 형식’ 메시지 권영국, 노동운동 이력 담아 21대 대선 주요 후보들이 전국 각 가구에 배포된 선거 공보 책자에서 ‘4인4색’ 비전을 제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위기 극복” 리더십을 앞세웠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포퓰리즘” “의회 독재” 등 이재명 후보 비판을 부각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세대교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진보 대통령”을 내걸었다.전국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까지 전국 모든 가구에 ‘21대 대선 책자형 선거 공보’ 인쇄물을 차례대로 발송했다. 이재명·김문수·이준석·권영국 후보와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가 각자 만들어 선관위에 제출한 자료다.이재명 후보는 경제·민주주의 등 “위기 극복” 적임자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진정한 내란 종식으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겠다”며 자신을 “유능한 전문가” “검증된 정치인” “실천형 리더”로 소개했다. “위기 돌파 능력과 민생을 살릴 구체적 정책 비전을 보유하고 있다”며 경제·복지·외교안보·문화·민주주의 분야 위주로 공약을 설명했다. 그는 “국민주권과 희망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국정 비전을 제시했다.김문수 후보는 청렴한 삶을 살아왔다며 이재명 후보 비판에 초점을 맞췄다. 김 후보는 민주당 등을 겨냥해 “190석 의회 독재 횡포” “사법부 장악 음모” “총통제까지 꿈꾼다”며 자신을 “30년 정치 인생, 측근 비리 없고, 주변 사람 다 살아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경제·복지 정책을 “현금을 주는 것이 아니라 벌게 해주겠다” “일률적 배분이 아닌 맞춤형 복지”로 소개하며 우회적으로 이재명 후보 공약을 “현금 살포식 포퓰리즘”으로 비판했다.이준석 후보는 직접 쓴 손편지 형식으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정치의 세대교체”를 내걸었다. 그는 케네디·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을 거론하며 “우리도 젊은 리더십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태원 유족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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