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지지율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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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22 09:53본문
정당 지지율 관련해서 더불어민주당은 소폭 감소하고 국민의힘은 증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더불어민주당이 45.9%, 국민의힘은 37.4%의 정당 지지율을 얻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0.5%포인트(P) 내렸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2%p 올랐다.이어 개혁신당 7.9%(2.0%p↑), 조국혁신당 1.4%(1.4%p↓), 진보당 0.9%(보합), 기타 정당 1.8%(0.4%p↓), 무당층 4.7%(2.9%p↓) 등으로 나타났다.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는 민주당 등 야권의 정권교체론 53.6%(2.0%p↓), 국민의힘 등 범여권 정권연장론 40.5%(1.0%p↑)로 집계됐다.이념 성향별로 보면 보수층 내 71.7%가 정권연장을, 진보층의 87.7%가 정권교체를 바라고 있다. 중도층 내에서는 정권연장(35.0%) 보다 정권교체(57.4%) 의견이 더 많았다.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 걸기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9.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관람 전 앉아 있다. 왼쪽부터 이영돈 PD, 윤 전 대통령,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 2025.05.21.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윤석열 전 대통령이 6·3 대선 사전투표(29, 30일)를 일주일 앞두고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하는 영화를 관람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백의종군을 하겠다”며 국민의힘을 탈당한 지 사흘 만에 강성 지지층을 향해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추겼다는 비판이 나온다.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뒤 47일 만의 첫 공개 행보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본인이 선거를 이겼는데 부정선거라고 하면 어떻게 되는 거냐”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계엄에 대한 반성과 자중을 하셔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선 “윤 전 대통령은 이 후보의 선거운동원이냐” “제발 윤 전 대통령을 재구속해 달라” 등 비판이 쏟아졌다.● 尹, 비상계엄 선포 장면에 ‘어퍼컷’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40분경 서울 동대문구의 한 영화관을 찾아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했다. 제작자인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윤 전 대통령을 초대했다. 영화관에 설치된 홍보 포스터엔 ‘6월 3일 부정선거 확신한다’라는 문구가 크게 새겨져 있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관람을 마친 뒤 퇴장하고 있다. 2025.05.21.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윤 전 대통령은 다큐에서 한 대학생이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왜 기를 쓰고 숨기는지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는 장면이 나오자 활짝 미소를 짓고 박수를 쳤다. 또 본인의 비상계엄 선포 장면이 나오자 어퍼컷하듯이 주먹 쥔 손을 들어올리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부정선거 의혹을 확인해야 한다는 이유로 선관위에 계엄군을 투입했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컴퓨터 등 전자기기 없이 대만이나 독일이 하는 투명한 방식으로 선거가 치러져야 될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씨는 기자들과 만나 “대선에 대한 메시지는 전혀 없었다”고 했다.윤 전 대통령이 영화관에 도착하자 ‘너만 몰라 부정선거’라는 글귀가 적힌 붉은색 풍선을 든 지지자들이 이름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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