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디어 통역 요청 전화는 한 달에 두세 번 정도 오는 것 같다.이번 글은 여기서 끝!만찬 전 각 테이블마다 마련된 작은 달항아리에 꽃을 꽂는 이벤트도 가졌다.마지막으로 한 번 더 사진을 찍었다.혹시 힌디어 봉사자 중에 우리가 아는 얼굴이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만나지 못했다.비비비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후원의 밤 갈라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다.만찬이 끝나갈 때쯤, 커피와 함께 프랑스인 판소리 전공자의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다.19:10 만찬 - 후원 약정반투명 봉투와 티켓이 감각적으로 예뻤다. 그리고 내 이름까지 새겨져 있었다. 굿~!티켓 1장은 10만 원이었고 테이블 전체는 100만 원이었는데, 테이블을 구매한 단체들이 꽤 많았다.먼저 BBB 코리아 이희수 회장님의 인사말씀이번 행사의 테마는 꽃이었다.중간에 사회자님이랑 같이 귀여운 춤도 보여주셨다.티켓 없으면 입장 불가여서, 티켓 두 장을 먼저 집으로 보내 주셨다.언니랑 내가 앉은 4번 테이블에는 독일어, 중국어, 영어 등 다른 봉사자분들과 업계 종사자분들이 계셔서 간단하게 인사를 나눴다.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며 나 자신과 타인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비비비 코리아 후원의 밤 행사에 참여하다작년부터 힌디어 전화 통역 봉사 중인 이야기기다리고 기다리던 식사뜻깊은 행사를 열어 주신 비비비 코리아에게 감사를 표하며- bbb 코리아와 함께 시작하는 여정: 사업 소개 및 후원 요청2025.05.13.흥부가와 춘향가를 기깔나게 부르시더라. 다들 추임새도 잘 넣어주시고 분위기가 훈훈했다.18:30 식전행사인생네컷 포토부스까지 있어서 재미있게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1번 테이블에는 태국 대사관과 케냐 대사관에서 나오신 분들도 앉아 계셨다.- 축하공연: 마포 로르(카메룬 출신 프랑스인/ 한예종 판소리 전공자)짧은 영상도 보고, 이어서 사무총장님의 발표가 있었다.BBB 코리아 장학금을 받으셨다.BBB 코리아란?내가 꾸르따 입고 인도 노래 부를 때 인도인들한테는 이런 느낌으로 보이려나?일시:2025년 5월 13일(화) 오후 6시 30분언어로 인해 내 세계가 정말로 넓어지는 기분!저 1000명 안에 내가 있다! [서울=뉴시스]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한 후 유럽 정상들에게 러시아는 전쟁을 끝낼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대외적으로는 푸틴 대통령이 전쟁을 끝내길 바란다고 여러차례 밝혔지만, 실제로는 러시아에 종전 의지가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속내가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푸틴 대통령과 통화한 후 유럽 정상들과 곧바로 통화했는데, 이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은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전쟁을 끝낼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WSJ은 복수의 유럽 고위 관료들을 인용해 전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처음 관련 보도가 나가자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이 전쟁을 이기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한 것은 맞으나, '푸틴이 전쟁을 끝낼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말한 적은 절대 없다"고 반박했다.아울러 "푸틴이 평화를 원하고 이 전쟁을 끝내길 바란다고 믿는다"는 견해를 유럽 정상들과의 통화에서도 여러차례 말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WSJ는 해당 통화에 직접 참여했던 한 관료를 통해 이러한 해명을 재반박했다. 이 관료에 따르면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는 평화를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논의를 시작했다고 한다.유럽 정상들은 기존에도 푸틴 대통령이 종전 논의에 진지하지 않다고 생각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같은 평가를 들은 것은 처음이다. 이는 푸틴 대통령이 평화를 원한다고 공공연히 주장해온 트럼프 대통령의 기존 주장과도 배치되는 발언이었다고 신문은 짚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통화했던 지난 19일 기자들의 질문에도 "푸틴이 이것을 끝내길 원한다고 정말로 생각한다. 푸틴이 이 일을 끝내길 원치 않는다고 생각했다면 그와 대화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말했다.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대선 공약으로, 새 행정부 출범 이후 우선 외교정책으로 추진됐다. 하지만 러시아가 협상에 미온적 자세를 이어오면서 진척이 없는 상태다. [바티칸=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볼로디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