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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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5-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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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뉴스1TV '팩트앤뷰'에 출연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 방송 : News1 팩트앤뷰 (https://www.youtube.com/@news1korea 10:10~10:47) ■ 일자 : 2025년5월22일(목) ■ 진행 : 이호승 기자 ■ 연출 : 정윤경 기자, 정희진 기자 ■ 출연 :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김문수·이준석, 본인 공약 설명 없이 지엽적 이슈만 왜곡""토론 기술 아쉬워…이준석은 비호감도 독보적 1위""한동훈 말한 위험한 세상은 12월 3일…실체없는 네거티브""국힘 네거티브, 이재명 지지자들한테 안 통할 것""검사들 사의 표명, 김건희에 대한 마지막 충정 아닌가""김문수 후보 개인 능력으로 단일화 가능할까"▷이호승 : 뉴스1TV 팩트앤뷰 이호승입니다. 22일 목요일 방송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스튜디오에는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박지혜 : 안녕하세요.▷이호승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대위에서 홍보본부 부본부장 맡고 계시죠.▶박지혜 : 저희 델리민주라고 저희 당내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요. 유튜브를 비롯한 이제 뉴미디어 이쪽 담당하고 있고 또 SNS 커뮤니티 이런 여론 동향 이런 것도 분석하고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이호승 : 네 델리민주는 잘 알죠. 이번에 유세 현장을 보니까 네 그 태극기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민주당 유세 현장에서.▶박지혜 : 예 저희 선대위에 위원장님들은 여기에 태극기도 운동복에 달았고요. 저희 탄핵 국면에서 우리 대한민국 바로 세워야 한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했었는데 그런 뭐 우리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대한민국 되찾자 이런 의미로 저희가 태극기도 많이 사용하고 있고요. 그 운동복에도 저희가 보통 이렇게 파란색을 하는데 네. 빨간색으로 조금 통합을 상징하는 그런 그런 의미로 빨간색도 조금 사용을 했습니다.▷이호승 : 그러게요. 홍보물에도 빨간색 삼각형이.▶박지혜 : 네. 문의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 왜 이렇게 작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이호승 : 좀 키우시죠? 한 절반 정도로.▶박지혜 : 좀 더 키워가면서 네.▷이호승 : 아 좀 더 커집니까? 앞으로?▶박지혜 : 지켜봐야겠죠?▷이호승 : 2주밖에 안 남았는데 얼마까지 커질지 봐야 되겠어요.▶박지혜 : 맞습니다. 네 네.▷이호승 : 이제 본 질문 좀 드려볼 미국 대학가를 휩쓴 반이스라엘 시위의 중심지였던 컬럼비아대가 이스라엘계 재학생에 대한 괴롭힘 행위를 방치했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현지시각 22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 보건복지부 산하 민권국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권법 위반 통보서를 컬럼비아대 측에 보냈습니다.이스라엘계 학생에 대한 괴롭힘을 방치한 것은 ‘인종, 피부색, 국적 등에 따른 차별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담은 미국의 민권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것이 통보서의 주요 내용입니다.민권국 조사에 따르면 대학 측은 캠퍼스 내에 그려진 나치 문양 낙서를 조사하거나 처벌하지 않았고, 시위에 대한 자체 규정도 시행하지 않았습니다.또한 이스라엘계 학생들의 불만을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자체 규정을 지키지 않았습니다.민권국은 “컬럼비아대에 재학 중인 유대인 학생들이 19개월 넘게 겪었던 적대적인 환경을 면밀하게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앞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테러가 촉발한 가자전쟁 이후 미국 대학가에선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트럼프 행정부는 이스라엘계 학생들에 대한 일부 시위 참가자의 공격적인 태도를 ‘차별행위’로 간주하고, 컬럼비아대 등 아이비리그 명문대를 포함한 60개 대학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민권법 위반 통보에 대해 컬럼비아대 대변인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정부와 협력해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트럼프 행정부는 연방법원의 판사를 통해 컬럼비아대의 운영을 감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한편 21일 열린 컬럼비아대 졸업식에서 클레어 시프먼 컬럼비아대 총장 직무대행은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앞장섰다가 추방 위기에 처한 대학원생 마흐무드 칼릴을 언급했습니다.시프먼 총장 직무대행은 “외국인 학생들도 표현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고, 권리 행사를 이유로 정부의 표적이 돼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컬럼비아대 졸업식이 열린 캠퍼스 정문 바깥에선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시위가 진행됐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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