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큰 것 1대앞다리살 제육볶음 레시피맛술 미림 2숟갈(생략 가능)그냥 대충 막 볶아도 맛있는 앞다리살 제육볶음 레시피 알려드릴테니까 꼭 이렇게만 볶아보세요. 평생 써먹는 고추장 제육볶음 양념장 이라 할 수 있죠.다진 생강 1/2숟갈양파 큰 것 1/2개팬에 식용유 한바퀴 정도 둘러서 앞다리살에 후추를 뿌려 볶아줍니다.양념에 재우고 뭐 그런 거 할 필요없고자, 고기의 양은 다른데 왜 레시피는 비슷할까 궁금하실텐데 그것은 바로 들어가는 야채의 양 때문인데요. 고기가 조금 적다고 싶으면 양파, 대파, 당근 등을 더 많이 넣어서 볶아 먹기 때문입니다.이런 날씨에는 밥에 올려서 막 비벼먹으면 밥 한공기가 그냥 순삭되는 마법을 보여주고 있는 고추장제육볶음 레시피 랍니다. 적극 추천드릴게요.사진, 요리, 글 꼬마츄츄돼지 앞다리살을 대용량으로 사와서 소분을 덩어리로 해두었거든요. 일부 꺼내서 약간만 해동을 시켜준 다음에 칼로 슬라이스를 해주기 좋은 정도로 활용.고추장제육볶음양념 바삭 졸아들때까지 강불에서 볶아 맛을 내줍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하기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남아공의 백인 농부 학살이라고 주장하며 제시한 사진은 남아공이 아닌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2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라마포사 대통령 면전에서 내보인 사진은 지난 2월3일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도시 고마에서 촬영된 로이터뉴스 영상의 캡처 화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영상은 콩고민주공화국 내전 상황을 촬영했다. 르완다 지원을 받는 반군 M23의 공격 이후 시신을 수습하는 인도주의 단체들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남아공의 백인 농부와는 전혀 무관한 장면이다.더군다나 트럼프 대통령은 남아공에서 학살당한 백인 농부들이 매장당하는 모습이라고 주장하며 유사한 상황을 담은 영상도 재생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트럼프가 재생한 해당 영상과 사진을 본 뒤 “저게 어디인지도 모르겠다. 난 저곳을 본 적이 없다. 어디서 촬영된 것이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2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의 정상회담 도중 트럼프 대통령이 남아공의 ‘백인 농부 집단 살해’ 증거라고 주장한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 ⓒ AP/뉴시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재차 남아공에서 촬영된 영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라마포사 대통령과의 회담 전에 영상 및 관련 기사를 준비하고 직접 자신의 집무실 조명까지 조정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트럼프 대통령이 라마포사 대통령에 보여준 사진은 미국의 보수 성향 온라인 매체 ‘아메리칸 싱커’가 남아공과 콩고민주공화국 지역의 인종갈등을 다루며 작성한 글에 첨부된 사진이다. 이미지에는 자막 설명이 없었다. 해당 글을 작성한 아메리칸 싱커의 편집장 안드레아 위드버그는 “트럼프가 이미지를 오인했다”고 답했다.앞서 뉴욕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