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선 | 후보 정밀검증]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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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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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 후보 정밀검증]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3선 의원, 재선 경기지사 하고도 재산 10억6561만 원● “투명한 사람이나 욕심 없어 ‘돈’ ‘세력’ 놓쳐”● “도지삽니다” 갑질 이어 소방헬기 43번 이용…김 “공무로 이용”● 코로나 시국엔 검진 거부하며 “나 김문수야!”● 전광훈 목사와 함께 자유통일당 창당 참여● 국민의힘 “진솔한 모습이 오해 낳은 것일 뿐”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월 13일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에서 유세를 하던 중 큰절을 하고 있다. 동아DB“단 한 점의 비리도 없는 청렴하고 깨끗한 사람, 현란한 말 바꾸기보다는 뚜벅뚜벅 묵묵히 실천으로 말하는 사람, 욕설과 꼼수 그리고 불법을 당당하게 거부하고 정도의 길을 걸어온 사람.”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4월 14일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위와 같이 설명했다. 청렴함과 부정 없는 이력은 그의 주무기다. 김 후보는 물론 국민의힘 당직자들은 모두 김 후보의 청렴함을 강조한다. 재산이 적고, 권력형 범죄에 연루된 적 없으며, 거짓말하지 않고 착실히 성과를 내온 정치인이라는 것.‘신동아’는 그를 둘러싼 의혹을 하나하나 짚어봤다. 재산부터 범죄 이력은 물론 그가 30년 넘게 정치권에서 활동하며 연루된 사건과 발언을 자세히 분석했다.재산의 90% 이상 아내 명의김 후보의 재산은 대선후보 중에는 적은 편이다. 김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공직자 재산 내역에 따르면 김 후보의 재산은 총 10억6561만5000원이다. 김 후보의 외동딸 동주 씨는 결혼해 피부양자가 아니므로 재산 신고 내역에서 빠졌다.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송진호 무소속 후보(2억8866만5000원)를 제외하고는 가장 적다.그나마 재산의 대부분은 부인인 설난영 여사의 명의다. 김 후보가 살고 있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4억8000만 원)는 물론 자가용인 2020년식 그랜저(2302만 원)도 설 여사 명의다. 예금도 설 여사의 지분이 더 많다. 김 후보는 예금 5억4063만 원을 신고했는데 이 중 본인 명의가 8226만 원, 배우자 명의가 4억5837만 원이었다. 김 후보 부부가 소유한 주식을 제외하면 전체 재산(10억6555만 원)의 90.2%가 설 여사 명의다.이외에도 김 후보는 SK하이닉스 주식을 본인 명의로 30주, 배우자 명의로 10주 보유하고 있었다. 김 후보는 SK하이닉스 40주의 가액을 540만6390원으로 신고했다. 지난해 마지막 장이 열린 12월 30일 종가 17만3900원을 기준으로 계산한 것으로 보인다. 5월 15일 [6·3대선 | 후보 정밀검증]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3선 의원, 재선 경기지사 하고도 재산 10억6561만 원● “투명한 사람이나 욕심 없어 ‘돈’ ‘세력’ 놓쳐”● “도지삽니다” 갑질 이어 소방헬기 43번 이용…김 “공무로 이용”● 코로나 시국엔 검진 거부하며 “나 김문수야!”● 전광훈 목사와 함께 자유통일당 창당 참여● 국민의힘 “진솔한 모습이 오해 낳은 것일 뿐”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월 13일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에서 유세를 하던 중 큰절을 하고 있다. 동아DB“단 한 점의 비리도 없는 청렴하고 깨끗한 사람, 현란한 말 바꾸기보다는 뚜벅뚜벅 묵묵히 실천으로 말하는 사람, 욕설과 꼼수 그리고 불법을 당당하게 거부하고 정도의 길을 걸어온 사람.”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4월 14일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위와 같이 설명했다. 청렴함과 부정 없는 이력은 그의 주무기다. 김 후보는 물론 국민의힘 당직자들은 모두 김 후보의 청렴함을 강조한다. 재산이 적고, 권력형 범죄에 연루된 적 없으며, 거짓말하지 않고 착실히 성과를 내온 정치인이라는 것.‘신동아’는 그를 둘러싼 의혹을 하나하나 짚어봤다. 재산부터 범죄 이력은 물론 그가 30년 넘게 정치권에서 활동하며 연루된 사건과 발언을 자세히 분석했다.재산의 90% 이상 아내 명의김 후보의 재산은 대선후보 중에는 적은 편이다. 김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공직자 재산 내역에 따르면 김 후보의 재산은 총 10억6561만5000원이다. 김 후보의 외동딸 동주 씨는 결혼해 피부양자가 아니므로 재산 신고 내역에서 빠졌다.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송진호 무소속 후보(2억8866만5000원)를 제외하고는 가장 적다.그나마 재산의 대부분은 부인인 설난영 여사의 명의다. 김 후보가 살고 있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4억8000만 원)는 물론 자가용인 2020년식 그랜저(2302만 원)도 설 여사 명의다. 예금도 설 여사의 지분이 더 많다. 김 후보는 예금 5억4063만 원을 신고했는데 이 중 본인 명의가 8226만 원, 배우자 명의가 4억5837만 원이었다. 김 후보 부부가 소유한 주식을 제외하면 전체 재산(10억6555만 원)의 90.2%가 설 여사 명의다.이외에도 김 후보는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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