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현대차 울산 출고센

페이지 정보

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5 17:07

본문

지난해 9월 현대차 울산 출고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누적 차량 생산 1억 대 달성 기념 행사. 차량은 아이오닉5. /현대차 제공현대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50만대 넘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아이오닉9 등 아이오닉 시리즈의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는 지난 4월까지 총 51만4588대로 집계됐다.국내에서 11만4043대(22.2%), 해외에서 40만545대(77.8%)가 판매됐다. 10대 중 8대는 해외에서 판매된 것이다.아이오닉 시리즈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 50만대 돌파는 2021년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 출시 이후 4년 만에 올린 쾌거다.아이오닉 시리즈는 2021년 6만5906대, 2022년 11만4548대, 2023년 16만9812대 등 매년 꾸준히 판매량을 늘려왔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의 영향이 컸던 지난해에도 12만1375대가 판매됐다.아이오닉 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가장 먼저 출시된 ‘아이오닉5’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8729대)을 포함해 총 40만7607대가 판매됐다. 이는 아이오닉 시리즈 누적 판매량의 80%에 달하는 숫자다. 아이오닉5는 ‘2022 세계 올해의 자동차’, ‘2023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 ‘2023 싱가포르 올해의 차’에도 선정됐다.아이오닉6와 아이오닉9도 각각 10만4458대, 2523대씩 팔렸다.아이오닉 시리즈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탑재돼 동급 차량 대비 실내 공간이 넓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또 배터리를 80% 충전하는 데 18분가량밖에 걸리지 않는 등 초급속 충전 시스템도 갖췄다.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아이오닉이 인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상품성 강화 및 판매 시장 확대 등의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지난해 9월 현대차 울산 출고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누적 차량 생산 1억 대 달성 기념 행사. 차량은 아이오닉5. /현대차 제공현대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50만대 넘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아이오닉9 등 아이오닉 시리즈의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는 지난 4월까지 총 51만4588대로 집계됐다.국내에서 11만4043대(22.2%), 해외에서 40만545대(77.8%)가 판매됐다. 10대 중 8대는 해외에서 판매된 것이다.아이오닉 시리즈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 50만대 돌파는 2021년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 출시 이후 4년 만에 올린 쾌거다.아이오닉 시리즈는 2021년 6만5906대, 2022년 11만4548대, 2023년 16만9812대 등 매년 꾸준히 판매량을 늘려왔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의 영향이 컸던 지난해에도 12만1375대가 판매됐다.아이오닉 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가장 먼저 출시된 ‘아이오닉5’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8729대)을 포함해 총 40만7607대가 판매됐다. 이는 아이오닉 시리즈 누적 판매량의 80%에 달하는 숫자다. 아이오닉5는 ‘2022 세계 올해의 자동차’, ‘2023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 ‘2023 싱가포르 올해의 차’에도 선정됐다.아이오닉6와 아이오닉9도 각각 10만4458대, 2523대씩 팔렸다.아이오닉 시리즈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탑재돼 동급 차량 대비 실내 공간이 넓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또 배터리를 80% 충전하는 데 18분가량밖에 걸리지 않는 등 초급속 충전 시스템도 갖췄다.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아이오닉이 인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상품성 강화 및 판매 시장 확대 등의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