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정치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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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5-26 19:45본문
"저는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정치를 하는 것이지 그분들이 유불리를 따져서 얘기하는 말에 제가 공감해 줄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6일 공개된 머니투데이 공식유튜브 채널M의 정치시사콘텐츠 '터치다운 더300(the300)'에 출연해 '일각에서는 이준석 후보가 이번 선거에선 당선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국민의힘이라는 큰 물에 들어와 향후 정계 개편에 역할을 하기 위해서라도 단일화에 응해야 한다고 얘기한다'는 질문에 "그분들의 상상력대로라면 이준석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터치다운은 대선 본투표일을 9일, 사전선거일을 4일 앞두고 이 후보와 차량 이동 중 현장 동행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그는 '6월3일 전 국민의힘과 어떤 형태로든 손잡을 일이 없나'라는 질문에 "네. 저는 아무 일도 없다고 얘기하고 있다"고 했다. '이준석으로의 단일화를 제의해도 거부하실 생각인가'라는 물음엔 "저는 지금 전혀 얘기를 안 하고 있다"고 답했다.이 후보는 지난주 지지율이 10%대에 안착한 데 대해 "젊은 세대가 TV토론 등을 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말하는 것들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그 수치가 맞지 않는지 이런 것들을 알게 된 것"이라며 "두 번째 TV토론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얼마나 꼰대 같은 모습을 보이는지, 그리고 공약에 대해서 준비가 안 돼 있는지를 보여줬기 때문에 추가적인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구체적으로 목표치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준석 후보는 "이제 두 자릿수를 넘었으니 15%, 20%를 돌파해 블랙아웃(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 전까지 좋은 성과가 나와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이준석 후보는 두 차례 TV토론에서 이재명 후보를 대상으로 맹공을 펼쳐 주목받았다. 이준석 후보는 'TV토론 후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주춤한단 분석이 나오는데 타격을 받았다고 보느냐'는 물음에 "그냥 무능력이라는 걸 입증했다 이렇게 생각한다"며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겸 배우 박진영이 2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트몰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2025.5.26/뉴스1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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