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많이 아쉬운 느낌이다. 제작진은 가만 보면 어떤 날은 아주 센 경쟁자들만 섭외하고 또 어떤 날은 그와 반대니 어디에다 장단을 맞춰야 할지 모르겠음. 근데 너무 웃긴 게 ㅋㅋㅋㅋ 복면가왕 용용죽겠지 정체가 드래곤포니(밴드)라서 용 가면 쓴 거냐? ㅋㅋㅋㅋ 맞다면 정말 센스 대박인데~ 가보로 간직해야 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다.아무튼 무탈하게 이번에도 연승 행진할 것 같은 복면가왕 앤틱거울! 모르긴 몰라도 앞으로 당분간 양파로 쭉 갈 것 같은 분위기다. 하지만 청포도 에이스의 실력도 만만치 않고, 운동회 그리고 플라이미투더문 용용죽겠지 등등 포진해 있으니 더 지켜보기로 하자. 마이진이 설마 뒤집을까? ^^사진 출처 : MBC복면가왕 청포도에이드 정체아... 잘 모르겠다. 이게 자꾸 반복해서 보다 보면 올라갈 조와 버려질 조;;;가 딱 구분이 가는데 이분은 후자쪽에 서 있는 듯... 복면가왕 플라이미투더문 혹시 누구인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뭐 이번에 가면 벗고 공개될 것 같긴 한데, 선곡을 잘 했어도 워낙 엄청난 분이 가왕에 올라간 상태라서 힘들 것 같다.이거 제작진이 너무 쉽게 1연승 주려는 거 아닐까? 복면가왕 앤틱거울이 양파로 추정되는 가운데 청포도 에이드가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나섰다. 목소리 듣고 정체가 마이진이라고 생각했는데, 과연 맞을까? 그밖에 운동회 플라이미투더문 용용죽겠지 등이 누구인지 이번 대결에서 더 확실히 매듭을 지어볼까 한다. 아래는 뇌피셜이라는 것만 참고로 봐주시면 좋겠다.정체 누구, MBC 예능[ 청포도 에이드 정체 ]마이진 나왔어? 복면가왕 앤틱거울일단 복장과 머리스타일로 남자인 줄 알았는데 맙소사 복면가왕 청포도 에이드 진짜 마이진일까? 거의 가능성이 꽤 높다고 본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로 아주 뻥 뚫린 고음을 선사해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보이스 정말 매력적이었는데, 첫 소절 듣고 팬이라면 당연히 떠올려지는 그분이었다. 바지 입고 등장한 보이시한 독보적인 매력의 소유자다.플라이미투더문 용용죽겠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21대 대선을 이틀 앞둔 1일, 30도 안팎의 뜨거운 날씨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열정을 누그러뜨리지 못했다. 오히려 김 후보는 평소보다 더 빼곡한 일정을 수행하고, 더 강한 어투로 유세 연설을 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이제까지는 가짜라고 하고 이제부터는 진짜라고 하는 '가짜'를 물리치기 위해 판이 뒤집어지고 있다"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정조준했다.김문수 후보는 1일 오전부터 경기 수원·성남·서울 강남구·경기 구리·남양주·의정부·서울 은평구·서대문구·마포구·강서구 순으로 경기와 서울을 1시간 단위로 종횡무진했다. 이중 수원과 성남·남양주 등엔 김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이룩한 '신도시' '테크노밸리' 등 주요 성과가 있는 곳이다.특히 김 후보는 이 후보의 '정치 본거지'인 성남에서 경기도지사 성과를 부각하며 성남시장을 지낸 이 후보와 차별화했다. 그는 이 후보의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30만평도 안 되는 작은 땅인데 이곳을 개발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속되고 목숨을 끊었느냐"며 "이런 불행을 또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가장 더러운 물, 가장 위험한 독소를 가진 물을 저 위에 대통령이라는 제일 윗물에다가 갖다 놓으면 아랫물이 더러워서 먹고살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1번(이 후보)을 찍으면 방탄괴물 총통 독재에 휘말리게 된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방탄괴물 총통 독재로 가느냐, 아니면 참된 민주주의로 가느냐 갈림길에 와 있다. 그건 여러분이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자 시민들이 김 후보를 연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그는 구리 유세에서는 "이 후보는 자기 감옥 가는 걸 막기 위해 방탄뇌물 총통 독재하고 (장남은) 함부로 여성을 모욕하고 아내는 (경기도) 법인카드 불법으로 써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며 "이런 범죄 가족을 대통령 시켜서 되겠느냐"고 호소했다.이 후보의 사법리스크를 겨냥한 김 후보의 발언은 의정부에서 더욱 세졌다. 김 후보는 "방탄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