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성향 단체 ‘리박스쿨’이 운영한 늘봄학교 강사 양성 과정 포스터. 리박스쿨 홈페이지 극우성향 단체 리박스쿨이 늘봄학교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기후위기는 사기극”이라며 ‘기후위기 허구론’을 주장하는 박석순 이화여대 명예교수(환경공학)에게 환경 교육을 맡긴 것으로 확인됐다.리박스쿨 강사 교육 담당 학자 “기후선동 이면에 사회주의”2일 취재를 종합하면, 리박스쿨은 지난해 1월 총 5회 20시간을 들어야 하는 늘봄학교 돌봄지도사 양성 교육 ‘늘봄 행복이 교실’ 참가자를 모집했다. 장소는 서울 종로구 리박스쿨 사무실로 수강료(회비)는 15만원이었다. 리박스쿨의 ‘늘봄 행복이 교실’은 초등학교 늘봄학교 강사를 양성하는 교육 과정이다.지원 대상은 69세 이하 시민으로 교육 목표는 서울 강남 지역 소재 초등학교에서 시범 돌봄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명시했다. 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돌봄수업이 배정된 초등학교에서 돌봄 활동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는 의미다.당시 리박스쿨이 모집한 늘봄학교 강사 양성 교육 커리큘럼은 ‘초등학교 돌봄교육’ ‘어린이 특성과 발달’ ‘아동기 성품과 성문화’ ‘인간과 환경 탄소중립’ ‘다문화 사회 이해’로 구성됐는데, 박 교수는 ‘인간과 환경 탄소 중립’을 맡았다. 이명박 정부에서 국립환경과학원 원장을 지낸 박 전 교수는 평소 저서와 강의 등을 통해 “기후위기는 근거 없는 선동”이라며 기후위기를 부정해 왔다.“이산화탄소, 지구 기후에 아무런 영향 미치지 못해”박 교수는 기후위기를 두고 인류사 최대 사기극이라며 비판해왔다. 박 교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석순의 환경TV’에서 “기후변화는 태양의 활동 때문”이라며 “인간 때문이라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후위기와 탄소 중립 뒤에는 반 산업자본주의 운동이 있고, 기후선동의 이면에는 사회주의자들이 있다”고 말했다.박 교수는 지난해 한 기독교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산화탄소는 지구 생명체를 풍성하게 할 뿐 지구의 기후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며 “이산화탄소라는 물질이야 말로 창조 신학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위대한 물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후변화 공부를 통해 얻은 결론은 한 마디로 ‘하나님은 위대하다’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후위기비상행동 소속 환경단체 회원들이 5월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기후정책 의제제 36년생 답답했던 구름이 서서히 걷히는 형국이다. 48년생 아무런 일도 없이 조용히 넘어갈 것이니 노파심은 버려도 된다. 60년생 파도가 높으니 큰 위험에 노출 될 수도 있음을 알고 조심하라. 72년생 수용할 수밖에 없는 대세이다. 84년생 상부상조 한다면 능률을 극대화한다. 96년생 진퇴를 분명히 해야 손실을 줄인다. 행운의 숫자 : 23, 97 37년생 내색하지 않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49년생 현태를 타개하려는 노력이 절실히 요청된다. 61년생 한계를 분명히 해두어야 갈등의 소지를 없앨 수 있다. 73년생 점점 더 경색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으니 감안하고 임하라. 85년생 흉과 복이 반반이니 의연히 대처하라. 97년생 여유를 부리고 있을 계제가 못 되느니라. 행운의 숫자 : 46, 80 38년생 임시 상황이니 전혀 괘념치 말라. 50년생 너무도 비슷하여 혼란에 빠질 만하다. 62년생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실질적인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단계이다. 74년생 미연에 방지하지 않으면 대단한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 86년생 일관된 자세를 견지하고 있으면 자연히 이루어지리라. 98년생 유지에 무리함이 따르지 않도록 하자. 행운의 숫자 : 26, 60 39년생 임시 봉합의 형태여서는 위험하므로 절대로 아니 된다. 51년생 고요한 일상에 파문을 던지는 이가 보인다. 63년생 본전만 챙기더라도 선방한 것으로 자기 위안해도 된다. 75년생 이전보다 훨씬 더 나은 조건들이 갖추어지겠다. 87년생 사소한 것에 얽매인다면 큰일을 놓치는 법이다. 99년생 겨우 체면만을 유지하리라. 행운의 숫자 : 28, 83 40년생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해야 할 때이다. 52년생 조금만 더 진력한다면 성과의 윤곽이 보일 것이다. 64년생 중요한 일을 단행해도 무리가 따르지 않는 날이다. 76년생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도 끊임없이 진행되리라. 88년생 사태는 불시에 발생하는 법이니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자. 00년생 큰 고생은 없지만 순탄치만은 않다. 행운의 숫자 : 25, 95 41년생 운용만 잘 한다면 큰 이익을 꾀할 수 있는 단계에 와 있다. 53년생 일반적인 방법으로 계속되었을 때 효과가 커진다. 65년생 이전과 똑 같은 상황만 되풀이될 뿐이니 일찌감치 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