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과자 본연의 풍미를 즐기자어찌된 일인지 또 고치조우가 안나옵니다.언니, 처신 잘 하시죠? 리젤과 그롯타의 신경전이 펼쳐집니다.마겐을 날려버렸지만 제대로 적중한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가면라이더 일행은 마겐과 전투를 시작합니다.너무나도 정정당당한 협력 플레이! 가브의 주먹이 불타오릅니다.고치조우가 나오지 않는 것은 싸우기 위한 도구로 과자를 대하는 마음가짐 때문이었습니다.쇼마의 고치조우는 아직 100개를 채우지 못했습니다.고치조우가 탄생했습니다.암흑과자의 파워가 마음에 든 볼카는 스토머크사에게 1000만개의 고급 암흑과자 발주를 요청합니다.쇼마만 노났군요 ㅎ그대로 조용히 숨을 거둡니다. 아무래도 고치팟을 만들 때 너무 무리를 한 것 같군요.때마침 위기에 처한 일행들.쇼마의 싸움을 바토라가 지켜보고 있습니다.마겐이 등장했다는 소식은 일행들에게도 전해지지만안녕하세요, 키덜트베이스의 30s건프라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가면라이더 가브 34화 리뷰입니다. 마침내 등장한 최종폼 오버 모드! 하지만 너무 거대한 파워라 쇼마는 제대로 컨트롤할 수 없는데... 목숨을 건진 마겐이 역습을 시작합니다. 고치조우 100개를 모으기 위해 애쓰는 쇼마와 시간을 버는 발렌과 브람. 과연 가브는 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 있을지? 관련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누가 과자 다 먹었어?마겐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오버 모드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고치팟을 쓰기 위해서는 100개의 고치조우를 비축해두어야 합니다.볼카 대통령에게 기술개발 장관으로 발탁되는 니엘브.지금까지 가면라이더 가브 35화 리뷰였습니다. 최종폼 오버 모드의 파워는 가브가 컨트롤할 수 없는 파워였습니다. 이번에는 발렌과 브람의 도움으로 마겐을 쓰러뜨릴 수 있었지만 약점을 극복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문제가 될 것 같네요. 한편, 볼카의 말도 안되는 발주 요청으로 랑고는 인간 프레스를 대량으로 모아야 하게 되었는데요. 가브와 랑고의 격돌은 가면라이더 가브 36화에서 계속됩니다.저희가 갖다 드리겠습니다!두번 다시 암흑과자를 탐하지 않겠느냐..그렇게 오버 스매시가 마겐에게 정통으로 작렬!일단 둘을 먼저 보내고 쇼마는 100개 만들기에 전념. 계속 먹는 군요 ㄷㄷ뒤늦게 나타난 쇼마가 가면라이더 가브 오버 모드로 변신합니다.오늘도 시타의 모습으로 변신해 돌아다니는 지프.이젠 내가 없어도 괜찮겠지..흡족한 모습으로 은신처에 돌아온 덴테는니엘브의 말대로 거대한 파워를 컨트롤 할 수 없었기에 공격의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마겐은 오버 모드의 압도적인 파워를 회피하며 계속해서 가브를 압박합니다.오버 모드는 아직 쇼마가 컨트롤할 수 없는 파워였습니다. 마겐은 덕분에 목숨을 건졌네요.100개 고치조우를 모아 고치팟 채우기 성공! 그런데 매번 싸울 때마다 100개씩 만들려면 그것도 보통 일이 아닐 것 같네요.맞추는 게 아니라매번 사먹는 것도 돈이다! 사치카는 그냥 수제과자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ㄷㄷㄷ이번에는 빼도 박도 못하게 직격당하고 말았네요. 이제 마겐을 볼 일은 없습니다 ㅎ 취임 연설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서 취임 연설을 하고 있다. 2025.6.4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이상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취임사 등에서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 기조를 '안정'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취임사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한미일 협력을 다지고, 주변국 관계도 국익과 실용의 관점에서 접근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또 "안전이 밥이고, 평화가 경제", "아무리 비싼 평화도 전쟁보다 낫다"라며 한미군사동맹에 기반한 강력한 억지력으로 북핵에 대비하되 북한과 소통 창구를 열고 대화 협력도 하겠다고 강조했다.후보 시절부터 외교·안보 핵심 공약으로 강조해온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 추진을 취임 일성에서도 재확인한 것이다. 한미동맹에 기반한 북핵 대응과 북한과 소통 및 대화 협력을 거론한 것도 원론적 수준이었다는 평가다.윤석열 정부의 외교와 큰 틀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주변국들이 한국 신정부의 외교정책 방향에 주목하는 상황에 급격한 변화를 꾀하기보다는 현상 유지의 토대 위에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발신했다고 볼 수 있다. 국기에 경례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5.6.4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글로벌 경제·안보환경 대전환의 위기를 국익 극대화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념'이나 '가치'에 초점을 두기보다 '실용외교'를 통해 국익을 확보하는 데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드러낸 것이다.'실용'과 '안정'을 키워드로 하는 외교를 펼치겠다는 점은 오후 브리핑 문답에서도 확인됐다.이 대통령은 한일관계의 난제 중 하나인 일제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일본 언론의 질문에 "국가 간 관계는 정책의 일관성이 특히 중요하다"며 "국가 간 신뢰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국가 정책이라는 것은 개인적 신념이나 이런 것만 일방적으로 강요하거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