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잡식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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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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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잡식공룡. 유튜버 잡식공룡. 잡식공룡 인스타그램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현 대통령) 지지율이 높은 것을 가지고 전남 지역을 비하한 유튜버 잡식공룡(왕수현)이 광고주들에게도 비판받자 결국 계정을 삭제했다.8일 낮 현재, 육식공룡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은 들어갈 수 없다.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 주소를 치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뜬다. 지역 비하 사실이 알려진 지 이틀도 안 돼 활동하던 주 계정이 모두 접속 불가 상태가 된 셈이다.잡식공룡은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번 대선 전남 투표율과 함께 "전남 지랄 났음 ㅋㅋㅋㅋ"이라고 쓴 타인의 글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화면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득표율은 89.04%,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득표율은 7.26%였다.여기에 "전라도에서 80~90프로 나오면 나라 진짜 나눠야지. 같이 살 필요가 없어. 여행이나 비자 받고 가면 될 듯. 나라 좀 나누자"라고 쓴 타인의 스레드 화면을 캡처해 올린 후, 잡식공룡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을 남겼다.해당 내용이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져 비판이 쏟아지자, 잡식공룡은 지난 6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근 제가 올린 게시물에 지역을 비하하는 표현과 정치적으로 한쪽에 치우친 내용이 있었고, 그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쳐 드렸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디엠과 댓글을 읽으며, 제가 지금까지 얼마나 무지했고 잘못 알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라며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사과했다.그러고 나서는 갑자기 오월단체에 기부한 사실을 직접 밝혔다. 잡식공룡은 재단법인 5·18 기념재단에 500만 원을 후원한 화면을 올린 후 "기부를 한다고 해서 제 잘못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 또한 분명히 명심하고 있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경솔한 행동과 잘못된 생각을 하지 않도록 평생 반성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하지만 반응은 냉담했다. "살다 살다 먹고 떨어져라식 기부는 또 처음 보네" "기부가 모욕으로 느껴지는 건 또 처음" "후원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극우 크리에이터 전업이 딱일 듯" "대충 기부하면 무마될 거라고 생각했나 봐" "500 가성비 좋네요" 등 부정적인 내용이 대부분이었다.잡식공룡의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삼성전자(005930) 내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집행부가 임기 9개월가량을 남기고 전원 사임했다. 지난해 8월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조합원들이 사측과 임금 인상 협상이 결렬된 이후 서울 용산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8일 업계에 따르면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지난 4일 조합 홈페이지에 ‘3기 임원 사임 입장문’을 게재하고 “3기 임원 전원은 오늘부로 임기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사임하기로 결정했다”며 “내년 임금 교섭 및 제4기 위원장 선거 일정이 겹치는 상황에서 새로운 집행부가 충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존 3기 임원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이며 4기 임원을 뽑는 선거는 올해 9월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집행부 전원 사임은 최근 사측과 집행부의 ‘2025년 임금·단체협약’ 이면합의 의혹으로 불거진 조직 내 갈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3월 평균 임금 인상률 5.1%(기본인상률 3.0%, 성과인상률 2.1%) 등을 골자로 하는 2025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그러나 이후 전삼노 집행부가 사측과 별도 합의를 거쳐 상임집행부를 대상으로 성과인상률을 더 높게 책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조합원들은 즉각 반발했다. 집행부는 새로운 집행부 모집과 조합 힘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노조 탈퇴와 내홍이 이어졌다. 한때 3만6000명대였던 조합원 수는 지난달 30일 기준 3만600명으로 줄었다.전삼노는 집행부 전원 사임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다. 장미선 전삼노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5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집행부는 조합 내 신뢰와 소통이 크게 흔들린 상황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스스로 물러나는 결정을 했다”며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징검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김응열 (keynews@edaily.co.kr) 유튜버 잡식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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