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CI /사진=웹젠웹젠이 핵심 IP '뮤'의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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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5-08-09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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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상위노출 웹젠 CI /사진=웹젠웹젠이 핵심 IP '뮤'의 부진으로 2분기 실적 부진에 빠졌다. 해외 매출 비중은 51%로 국내 비중을 처음 앞지르며 글로벌 사업 확장세를 보였다.또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 효과로 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약82억원 수준의 현금창출력을 확보해 실적 부진에도 재무 안정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자료=웹젠 IR 실적발표'뮤' 부진·고정비 부담…수익성 악화 뚜렷웹젠은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91억원, 영업이익 62억원, 당기순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48%, 52% 감소한 수치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30.7% 줄었다. 순이익은 1분기 일회성 법률비용 반영에 따른 저점(12억 원) 이후 2분기 67억 원으로 431% 증가했다.실적 하락의 주된 원인은 '뮤'의 부진이다. 뮤의 2분기 매출은 259억원으로 전년 동기(318억원) 대비 18% 감소했고, 직전 분기(296억 원)와 비교해도 12% 줄었다. 주력 게임 매출이 줄어든 영향이 주효했다.반면 일부 타이틀은 선전했다. '메틴2' 2분기 매출은 59억 원으로 전분기(54억원) 대비 9% 증가했다. '샷온라인'도 11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5% 늘어나며 일부 부문에서 회복세를 보였다.이런 가운데 2분기 영업비용은 329억원으로전년 동기(362억원) 대비 9% 감소했다. 지급수수료는 전분기 대비 10% 줄었다. 이에 비해 인건비는 173억원으로 3% 증가, 광고선전비는 8억원으로 136% 늘어나는 등 마케팅 비용이 대폭 확대됐다. 영업마진은 뮤부진과 고정비 부담 영향으로 15.6%에 그쳐 전분기(21.4%)보다 낮아졌다.자료=웹젠 IR 실적발표해외 사업 키워 '실적 방어' 기여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197억원을 기록했으나전분기(179억원) 대비 10% 증가했다. 이로써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의 51%를 차지하며 국내 매출(193억원)을 처음 상회했다. 국내 시장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해외 사업 확장이 실적 방어 역할을 한 셈이다.현금흐름에서는 감가상각 등 비현금성 비용의 방패역할이 두드러졌다. 2분기 감가상각비는 19억9000만원으로, 영업이익 61억7000만 원과 합산한 E웹젠 CI /사진=웹젠웹젠이 핵심 IP '뮤'의 부진으로 2분기 실적 부진에 빠졌다. 해외 매출 비중은 51%로 국내 비중을 처음 앞지르며 글로벌 사업 확장세를 보였다.또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 효과로 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약82억원 수준의 현금창출력을 확보해 실적 부진에도 재무 안정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자료=웹젠 IR 실적발표'뮤' 부진·고정비 부담…수익성 악화 뚜렷웹젠은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91억원, 영업이익 62억원, 당기순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48%, 52% 감소한 수치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30.7% 줄었다. 순이익은 1분기 일회성 법률비용 반영에 따른 저점(12억 원) 이후 2분기 67억 원으로 431% 증가했다.실적 하락의 주된 원인은 '뮤'의 부진이다. 뮤의 2분기 매출은 259억원으로 전년 동기(318억원) 대비 18% 감소했고, 직전 분기(296억 원)와 비교해도 12% 줄었다. 주력 게임 매출이 줄어든 영향이 주효했다.반면 일부 타이틀은 선전했다. '메틴2' 2분기 매출은 59억 원으로 전분기(54억원) 대비 9% 증가했다. '샷온라인'도 11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5% 늘어나며 일부 부문에서 회복세를 보였다.이런 가운데 2분기 영업비용은 329억원으로전년 동기(362억원) 대비 9% 감소했다. 지급수수료는 전분기 대비 10% 줄었다. 이에 비해 인건비는 173억원으로 3% 증가, 광고선전비는 8억원으로 136% 늘어나는 등 마케팅 비용이 대폭 확대됐다. 영업마진은 뮤부진과 고정비 부담 영향으로 15.6%에 그쳐 전분기(21.4%)보다 낮아졌다.자료=웹젠 IR 실적발표해외 사업 키워 '실적 방어' 기여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197억원을 기록했으나전분기(179억원) 대비 10% 증가했다. 이로써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의 51%를 차지하며 국내 매출(193억원)을 처음 상회했다. 국내 시장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해외 사업 확장이 실적 방어 역할을 한 셈이다.현금흐름에서는 감가상각 등 비현금성 비용의 방패역할이 두드러졌다. 2분기 감가상각비는 19억9000만원으로, 영업이익 61억7000만 원과 합산한 EBITDA는 81억6000만원에 달한다. 실적 지표 하락에도 불구하고 내부 현금 유출을 억제하며안정적 현금흐름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웹젠은 하반기 신작 라인업을 통한 실적 반등에 나 네이버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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