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를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12 23:47본문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배우 김규리 ◎ 진행자 > 오늘은 영화 <신명>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배우 김규리 씨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반갑습니다. ◎ 김규리 > 신명나세요. 김규리입니다. ◎ 진행자 > 제가 김규리 씨 처음 뵀는데 물론 TV에서나 화면에서는 뵀지만 뭐랄까요? 이 정치인들 여기 모시는 것보다는 정말 좋습니다. 보람이 있습니다. 제가. ◎ 김규리 > 아니, 그런데 방송에서 제 이름을 거론을 하셔서. ◎ 진행자 > 그렇습니다. 들으셨군요. ◎ 김규리 > 제가 방송을 유튜브로 보다가 너무 깜짝 놀랐어요. ◎ 진행자 > 그래요? 제가 거론을 한 보람이 있군요. ◎ 김규리 > 제가 공교롭게 그걸 보고 있었어요. ◎ 진행자 > 그것 때문에 혹시 나오시겠다고 연락하신 건가요? ◎ 김규리 > 그런데 그거를 보고서 너무 놀라고 있는데 연락이 바로 홍보팀을 통해서 연락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가야겠네. ◎ 진행자 > 제가 최근에 방송한 것 중에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걸 보셨군요. 어떻습니까? 라디오 방송국 와보시니까요. 옛날에 진행도 하시고. ◎ 김규리 > 네, 너무 좋아요. 사실 라디오라는 프로그램, 매체를 너무 사랑하거든요. 그리고 라디오를 듣는 청취자분들과 연대감 같이 소통하는 걸 너무 좋아해가지고 지금 너무 부러워요. 사실은. ◎ 진행자 > MBC 오랜만에 오셨나요. ◎ 김규리 > 오랜만에 왔어요. ◎ 진행자 > 언제 와 보셨나요? 옮기고 [서울경제] 수도권 지하철 기본 요금이 이달 말 150원 가량 인상될 예정인 가운데, 서울시가 지난해 1월 선보인 ‘기후동행카드’의 이용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2000원 가량을 내면 서울과 수도권내 일부 지자체에서 지하철·시내버스를 무제한 탈 수 있는 정기권이다. 사울시는 당분가 기후동행카드 가격 인상 계획이 없어 이용자 수 확보 측면에서 일종의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12일 관련 지자체에 따르면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은 이달 28일 첫차부터 기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오른다. 청소년 요금은 800원에서 900원으로, 어린이 요금은 500원에서 55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성인기준 기본요금 인상률만 10.4% 달해 가정경졔 부담 우려가 제기되지만, 현재 적자구조를 감안하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 서울 지하철 운행을 담당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724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누적적자만 18조9000억원에 달한다. 올 하반기 전기·가스·난방·하수도 요금 인상까지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서민들의 지갑은 더욱 얇아질 수밖에 없다.이 같은 요금 인상 기조 속에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수는 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동행카드는 19~39세 청년의 경우 월 5만5000원에, 40세 이상은 6만2000원에 각각 이용 가능하다. 청년층의 경우 기존에는 월 40회 이상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야 이익이었지만 지하철 요금이 인상되는 이달말부터는 지하철을 월 36회 이상만 이용하면 이익을 볼 수 있다. 40세 이상 또한 지하철을 월 45회 이상 이용해야 기후동행카드 사용시 이익을 보는 구조였지만, 이제는 월 41회 이상만 이용하면 이익을 볼 수 있다.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지자체를 기존 김포, 과천, 고양, 남양주, 구리, 성남에서 올 하반기에는 하남과 의정부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경기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경기도 통근자의 25.5%가 서울과 인천으로 출퇴근하고 있는 만큼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의 잠재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