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구미시가 낙동강 생태축 복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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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18 13:31본문
◀ 앵 커 ▶ 구미시가 낙동강 생태축 복원사업
◀ 앵 커 ▶ 구미시가 낙동강 생태축 복원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나온 모래와 골재가 섞인 사토를 시세보다 아주 헐값에 팔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국가 재산을 민간 업체에 팔아넘기는 과정에서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했습니다.손은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END ▶ ◀ 리포트 ▶ 구미시가 선산읍 낙동강 일대에 시행하는 '도시생태축 복원 사업' 현장입니다.굴착기가 둔치 바닥을 계속 팝니다.육지화된 둔치를 수면 가까이 깎고 물길을 내서 철새가 와 쉴 수 있는 모래톱과 습지를 더 넓게 만드는 겁니다.그런데 한 쪽에선 연갈색 토사를 퍼담고 다른 쪽에선 검은 흙으로 바닥을 다집니다.전문가들은 돈 되는 모래만 빼가고 진흙과 같은 잡토는 묻고 있는 거라고 말합니다.모래는 콘크리트의 원료로 쓰이는 값나가는 '골재'입니다.◀ INT ▶30년 경력 골재상 "(겉흙부터) 바로 떠서 나가면 되는데 자기들은 저걸 처치 곤란이다 보니까 모래만 골라서 저렇게 빼 나가는 형태거든요. 육상골재 (채취) 현장 가면 저렇게 표토는 다 겉어서 모아놓습니다. 그래서 모래만 파먹고 나서 그 밑으로 잡아넣는 거죠."전형적인 골재 채취 현장 모습이라는 겁니다.토석을 싣고 나가는 차를 따라가 봤습니다. ◀ st-up ▶ "20분 거리 야적장입니다.낙동강 일대에서 가져온 토석을 이곳에 붓고 모래만 걸러내고 있습니다."다시 모래를 담아 가져가는 곳, 레미콘 회사입니다.◀ INT ▶30년 경력 골재상 "레미콘 회사에서는 보통 토분기가 조금이라도 섞이면 안 받아주거든요. 그러니까 저 모래에 토분기가 거의 없어요. 다 모래입니다. (현장에서) 관리·감독하면서 저걸 선별하는 게 아니고 같이 싣고 나가도록 했어야 하는데…"[ CG ] 구미시는 낙동강 생태축 복원사업 과정에서 나오는 건 막자갈과 흙이 많이 섞였다며 지난 2월 '사토'로 매각 공고를 냈습니다.총 32만 7천여 ㎥ 25톤 트럭 2만 대 분량을 7억9천여만 원에 팔았습니다.낙찰 단가는 1㎥ 2천420원.//지역 골재상들은 누구나 탐내는 질좋은 하천 모래를 구미시가 잡토로 둔갑시켜 5분의 1가격에 팔아치웠다고 입을 모읍니다.◀ INT ▶구미 지역 골재상(음성 변조) "토사면 흙입니다. 모래가 아니고. 모래로 봤을 때는 (1㎥에)9천 원에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기념촬영 (캐내내스키스[캐나다]=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G7 및 초청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6.18 hihong@yna.co.kr (캐내내스키스[캐나다]=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무대에서 이틀간 펼친 정상외교 데뷔전을 마무리했다.취임한 지 12일 만에 이뤄진 이 대통령의 첫 해외 방문으로, 이 대통령이 천명한 '국익 중심 실용 외교'가 처음으로 국제 무대에 오른 자리였다.이번 회의에는 G7 회원국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외에 호주, 브라질, 인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우크라이나 정상 및 이 대통령이 초청받았다. 한미회담 불발·한일회담 성과…"韓정상외교 완전 복원'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한국을 떠나 이곳에 도착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회담하며 한일 정상 외교에 시동을 걸었고, 주요국 정상들과 친분을 쌓고 국제 정세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다만 이번 순방의 최대 성과가 될 것이라며 관심을 모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회담은 불발됐다.한미 정상 간의 만남은 당초 이날 예정됐었지만,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무력 충돌 사안에 따라 G7 참석 일정을 중단하고 급거 귀국한 데 따라 무산됐다.이에 첫 한미정상 대면 외교는 과제로 남았고, 대통령실은 '가장 근접한 계기'에 한미 정상회담을 재추진하기로 했다.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의 이번 방문 성과로 가장 먼저 국제 사회에 한국의 민주주의 및 정상외교가 복원됐음을 알린 점을 꼽았다.또한 '국익 중심 실용 외교'에 첫걸음을 뗐다는 데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모든 양자 회담에서 예외 없이 무역, 투자, 통상, 공급망, 에너지 등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는 점도 강조했다.위성락 안보 실장은 이 대통령의 모든 공식 일정이 끝난 뒤 캘거리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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