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진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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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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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뮤지컬 '어쩌면 해피 엔딩(Maybe Happy Ending)' 프로듀서 한경숙이 24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어쩌면 해피 엔딩(Maybe Happy Ending)'은 지난 9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작품상(Best musical)·연출상(Best Direction of a Musical)·각본상(Best Book of a Musical)·음악상(Best Original Score)·무대디자인상(Best Scenic Design of a Musical)·남우주연상(Best performance by a leading actor in a musical)을 수상해 6관왕을 차지했다. 2025.06.24. pak7130@newsis.com 세계유산인 리가 구시가지. 검은버리성당 광장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유럽연합(EU)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유럽 프리미엄 식품’ 캠페인의 일환으로, 라트비아 낙농 위원회(LDC)의 청정지대의 농축산물이 한국에 상륙했다.24일 LDC에 따르면, 라트비아는 지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서울 푸드 & 호텔(Seoul Food & Hotel)’ 전시회에 참가해, 라트비아를 대표하는 고품질 식품을 국내에 공식 선보였고, 이번에 라트비아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전통 식문화,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 식품의 우수성을 한국에 본격 소개하게 된 것이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개되는 제품은 유제품, 짭짤한 스낵, 건과일, 초콜릿 및 제과류 등으로, 라트비아 고유의 식문화와 건강 지향적 트렌드가 어우러진 품목들이다.▶북유럽 청정국가, 라트비아= 라트비아는 발트해 동쪽 연안에 위치한 북유럽 국가로,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와 함께 ‘발트 3국’으로 알려져 있다. 수도 리가는 독일 브레멘 등에서 발흥한 한자동맹의 거점도시로 검은머리 성당 등 구시가지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국토의 절반 이상이 숲으로 뒤덮여 있으며, 강과 호수가 많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이와 같은 조건은 깨끗하고 안전한 농축산물 생산의 기반이 되며, 라트비아는 유럽 내에서도 가장 청정하고 지속 가능한 식품 생산 국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라트비아는 치즈, 요구르트, 사워크림 등 고품질 유제품을 포함해, 수제 초콜릿, 잼, 벌꿀, 빵 등 다양한 프리미엄 식품군으로 유럽 내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라트비아 대표 식품들= 방목 사육된 젖소에서 얻은 원유로 만든 라트비아 유제품은 고단백, 고영양 제품으로 명성이 높다. 치즈, 요거트, 버터 등은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따르며, EU의 까다로운 위생 및 품질 기준을 충실히 준수한다. 최소 가공, 무첨가, 깊은 풍미와 높은 영양가 등 특성을 지니며, 식재료 또는 단독 섭취에 모두 적합하다. 라트비아 청정 농촌 감자칩, 호밀 크리스프 등 라트비아의 스낵은 천연 재료만을 사용하며 인공 첨가물을 배제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렸다. 해바라기유 사용, 저온 가공 등으로 건강을 지향하는 간식으로 평가된다.건과일은 추운 기후와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과일을 자연건조하여,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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